제3회 전국중고등부 심령수련회를 다녀와서_반창욱

제3회 전국중고등부 심령수련회를 다녀와서 갈급한 눈물의 기도 반창욱/강변교회 고등부 2년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서 간증을 할 수 있도록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 립니다. 솔직히 수련회를 가기에는 마음에 큰 부담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의 신분으로 학업을 몇일동안이나 미뤄야 하는 현실과 여러 가지 세속적인 욕심과 미련 때문에 수련회를 향하는...

제3회 중고등부 수련회 백일장/수필 가작

  -수필 / 가작 우릴 사랑하시는 예수님 김안나/도산제일교회 고1 나는 어제 2월 21일 우리 교회 수련회 참가자들과 함께 통영에서부터 기차 로 5시간, 차로 2시간 정도를 타고 이곳 양수리 수련원에 왔다. 한번 오려 면 경비도 많이 들고 피곤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다시 체험하 고 변화되어 오리라는 ...

제3회 중고등부 수련회 백일장/시 우수작

    시 / 우수상 반복 유미(고덕중앙교회 고3) 난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입니다 난 예수님을 넘긴 유대인입니다 난 예수님을 못 박은 그 병사입니다 난 예수님을 의심한 도마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날 사랑한다 하십니다 용서한다 하십니다 믿으라 하십니다 손을 내미십니다 ...

길 아닌 길 _장창수 선교사

길 아닌 길 장창수 선교사 러시아의 숲속 길을 보면 러시아인이 한국인과 비슷한 점이 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러시아의 숲속에는 사람들이 항상 다니는 길 외에 이리저리 편하게 통하는 다른 길들이 있다. 서구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숲이나 잔디 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길을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국민들은 자연을 보호 하기 위해 불편해도 주어진 길로만 ...

한국 교회가 해야 할 개혁의 과제 _박기민 목사

한국 교회가 해야 할 개혁의 과제 박기민 목사<고신원로회원 > 우리는 뉴밀레니엄 시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21세기 새시대로 들 어섰다. 한국 교회는 우리 민족에게 무언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개혁 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가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러하기에 앞서 우리 교회 자체 내에도 ...

21세기와 교회_안만수 목사

21세기와 교회 안만수(화평교회 담임목사) 미국의 미래학자 다니엘 벨(Daniel Bell)은 21세기가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류에게 새로운 발전과 가능성을 줄 후 기 산업사회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 시대는 어떠한 특징을 가질까? 이 시대는 무엇보다도 컴퓨터의 대량 보급으로 정보 의 혁명이 가속화될 것이다. 유전 공학의 발달로 식...

-인재와 후진 양성에 많은 비중을 _강성일 목사

-인재와 후진 양성에 많은 비중을 강성일(세영교회 목사) 개혁교단의 기치를 흔든 지가 성년의 나이테를 넘기는 때에 때론 진통도 없지 않았으나 개혁정신의 이념에 대한 집념 때문에 고고히 오늘에 이르게 됨은 실로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로 표현되는 개혁교단의 잘 결집된 이념지표가 더 발전적으로 그 폭과 ...

장로정치인 민주적 정치특성 살려 국제화시대 열어가길 김...

장로정치인 민주적 정치특성 살려 국제화시대 열어가길 김정태 목사 / 정책위원회위원장 지금 우리는 21세기에 진입하여 첫 해인 2000년도를 맞이하였다. 지난 20 세기는 도전과 시련의 1백년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개혁교단도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이념으로 하여 출범한 지도 어언 20년이 되었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먼저 에벤에셀의 하...

계시의 창문 통해 역사와 시대 바라보는 안목을 갖춰야 ...

계시의 창문 통해 역사와 시대 바라보는 안목을 갖춰야 김종화 목사 /농어촌부장 “2000년도에 교단이 나아갈 길”에 대해 글을 쓰라 한다. 길(道)은 이미 나 있지 않았던가! 우린 그 길 위에서 걷기도 하고 또는 뛰기도 하고 여기 까지 와 있지 않았던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우리 교단만의 길이어선 안되고, 나만의 독불장 군식 길이어서도 ...

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

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요 한양훈 목사/ 사회부장 모두가 어려운 때에 개인적으로 지난 한해를 기쁨으로 산 것이 감사하다. 물으나마나 새해에도, 21C에도 역시 살아온 대로 살 것이다. 사람은 별로 변하지 않으니까. 이 시점에서 교단을 생각하며 이런저런 바람이 없을 리 없다. 아무래도 사랑하고 화목하는 일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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