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청년의 일기장] 하나님의 열심_조은샘 청년

하나님의 열심 조은샘 청년(지영교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특히 그 시험이 수능처럼 일 년에 한 번이나, 가끔 있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내가 로스쿨을 준비하던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것은,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일 년에 한 번뿐인 법학적성시험(LEET)을 망칠까 봐 불안하여 잠 못 이루는 것이었다. 한 번의 기회를 놓치면 ...

[소감문] 기독교동성애대책아카데미를 참석하고_김규현 목...

기독교동성애대책아카데미를 참석하고 김규현 목사 (호산나교회, 전남노회장)   전남노회에서 중요한 총회 행사가 있었다. 동성애대책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이다. 하나교회(박성일 목사)에서 2월 23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 30까지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두 차례 실시했고 지방으로 확산하고자 처음으로 전남지역을 택했다고...

[2024년 제20회 목회자자녀(PK)] 캠프 후기

2024년 제20회 목회자자녀(PK) 캠프 후기   김민(서귀포시냇가교회/06PK_고3) 비행기 시간이 40분 지연될 정도로 심한 비바람을 가르며 제주도에서 캠프 장소로 향했다. 서천으로 가는 동안 나는 날씨에 대한 염려보단 PK캠프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 가득 차 있었다. PK캠프 장...

[2024년 제20회 목회자자녀(PK)] PK 수련회...

PK 수련회에 다녀오며… 감상은 목사(부산노회 한울교회, 기독대학인회 ESF간사) 올해로 두 번째 PK수련회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목사님의 제안으로 작년에 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PK수련회에서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울산에서 세 가정의 목회자 PK들이 참여했고, 올해는 두 가정의 목회자 PK들이 참여했습니다. 울산에서 서...

바이블 플러스 제2회 졸업 예배 거행

바이블 플러스 제2회 졸업 예배 거행 바이블 플러스(이사장 김무곤 목사, 원장 이용세 목사)에서는 지난 2월 3일(토) 오전 11시 율하소망교회당(이용세 목사)에서 제2회 졸업 예배를 드렸다. 이날 졸업 예배에는 제2기 졸업생과 가족, 지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바이블 플러스 이사진과 교수, 교무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바이블 플러스 사역에 큰 ...

[간증문] 결혼 60년 : 못다 한 이야기들, “하나님...

결혼 60년 : 못다 한 이야기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3년도 11월은 저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60년이 되는 달입니다. 긴 세월이었지만 아주 짧은 세월로 살았습니다.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고, 산 넘고 물 건너 거친 광야를 거처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룹회사 CEO로 재직할 때 분식 회계 문제로 대검중수부의 표적 수사를 ...

[소감문] 제8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 참석 소...

제8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 참석 소감문   2023년 8월 17일, 제8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가 ‘위그노 박해와 순교-모루와 망치’라는 주제로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에는 모두 130여명이 참석했는데 종교개혁 이후 프랑스 위그노들의 삶이 오늘날 교회와 신자들에게 무엇을 깨닫게 해줄지 기대감으로 가득하였다. ...

[제3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이젠...

이젠 예수님과 함께 살자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우리 인생에게는 궁극적으로 자신과 남을 도울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이나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고(시 146:3)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라고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고 있을 때는 물 위로 걸어갈 수 있었으나 예수님 이외의 다른 주변 상황을 ...

[생각하는 신앙]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순응...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순응하는 것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5월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법적 기념일(8일)이 있는 달이다. 이날은 어버이의 가슴에 한 송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존경의 마음과 뜻을 표한다. 이 하루만이라도 잊지 않고 어버이의 은공을 보담한다는 것으로는 족...

[간증문] 세례를 받은 후의 고백_박정숙 성도

세례를 받은 후의 고백 박정숙 성도(온수교회) 오늘 세례를 받은 초신자 박정숙입니다. 저는 지금도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다고 고백한 것이 신기하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저는 작년에 온수교회에 나오기 전까지는 불교를 흠모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불신자였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불교의 ‘일체유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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