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기독교 신앙을 과학으로 입증할 수 있는가?...

기독교 신앙을 과학으로 입증할 수 있는가?   김기영 목사 영음사 대표 서서울노회 화성교회 원로목사   독교 신앙을 과학이론으로 증명하여 믿음을 갖게 할 수 있는가? 급속도로 발달해 가는 21세기 과학시대에 사람들은 비과학 적이라고 하면 곧 비진리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를 과학으로 증명하여 젊은 층을 신앙으로 ...

[사설] 작은 교회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작은 교회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 여름 행사를 준비하는 시기다. 지난 5월 말 총회 교육부가 주관한 계절 성경학교 노회 강사 초청 세미나가 있었고, 6월 중 각 노회별로 교사 강습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교회 수가 많지 않다. 많은 교회가 외부의 전문 사역기관 컨텐츠를 선호하고 교단 공과 사용을 주저하는 측면도 있다. 교단 공과에...

[시론] 문화를 향해 설교하라_고상섭 목사

문화를 향해 설교하라 고상섭 목사_ 남서울노회 그사랑교회   미국 유명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윌리스는 2005년 캐니언대학 졸업식에서 ‘이것이 물이 다’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 윌리스는 서두에서 바다에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대화를 소개 한다. 어린 물고기 두 마리가 나이 든 물고기를 만났을 때, 나이 든 물고기가 “얘들아, 물은 괜찮아?”...

[목회칼럼] ‘잘 찍은 사진 한 장’ 같은 설교-김무곤...

‘잘 찍은 사진 한 장’ 같은 설교   김무곤 목사 경북노회 대구동흥교회 우리는 오늘날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 다. 글(텍스트)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영상과 이미 지가 우리 삶 곳곳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설교자들은 이러한 영상 시대에 성경이라는 텍스트와 씨름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이겁니다...

『새한글성경』 번역문에 대한 평가-다매체 시대의 젊은이...

『새한글성경』 번역문에 대한 평가-다매체 시대의 젊은이들이 읽을 성경으로 적합한가?   이수만 목사 HIS/GBT 소속 성경번역 선교사 대한성서공회 번역팀이 13년에 걸쳐 완역한 『새한글성경』 초판이 2024년 12월 20일 발행 되었다. 이 번역본 성경은 젊은이들과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가? 지난 30여 년간 해외에서 여러...

[시론]세속정치로 인한 상처, 복음으로 치유하자_최덕수...

세속정치로 인한 상처, 복음으로 치유하자   최덕수 목사(경기북노회 현산교회)   그동안 우리나라는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몸살을 앓았다. 계엄 사태와 조기 대선 과정에서 개인과 정당 간 비난하고 맞고소하는 일로 정치판은 치고받는 싸움판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비정상적인 정치 상황으로 교회도 어려움을 겪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   제21대 대통령이 6월 3일에 선출되었다. 기독교인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첫째, 다수결에 의한 결정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다. 대선은 국민 유권자의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다. 다수의 선택은 소수의 선택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다수결에는 소수 의...

[이단을 말한다2]쇠락하는 이단과 한국교회의 대처_유영...

쇠락하는 이단과 한국교회의 대처   유영권 목사/ 충남노회 빛과소금의교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현재 우리나라 이단 집단의 상황은 매우 유동 적이다. 우리나라 교회가 대략 3세대를 지나고 있는 것과 같이 이단 역시 2세대의 몰락과 함께 3세대로 진행 중이다. 2세대에 속한 집단들이 몰락과 쇠락의 과정을 겪고 있다. 그 이...

[기고] 복의 통로가 될 여름 수련회_나택권 장로

복의 통로가 될 여름 수련회   나택권 장로/ 부산노회 호산나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제33회기 여름 수련회를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창 49:22)라는 주제로 7월 3일(목)부터 7월 5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열기로 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성령으로 중생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 들은 중생했다는 사실만으로 만...

기독교인의 대선 투표

기독교인의 대선 투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기독교인은 투표를 어떤 기준으로 하여야 할까? 보수와 진보로 양분화된 정치 갈등의 양상을 따라 기독교인도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 진영의 후보자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쉽게 예상되며 이것은 당연하기도 하다. 그런데 기독교인은 투표로 정치 참여를 할 때 비기독교인과 구별되는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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