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사회적 질서와 그리스도인의 삶_강승주 목사

사회적 질서와 그리스도인의 삶 - 엡 6:1~9 묵상 강승주 목사(섬기는교회)   사람은 ‘사회적 존재’라고 한다. 이 말은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한자도 사람을 뜻하는 사람 인자를 두 획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리고 이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 원리는 질서다. 바울이 부모와 자녀 관계, 그리고 이어서 ...

[햇빛편지] 햇살 빗살_박부민 편집국장

햇살 빗살   햇살 사이 비 내린다 빗살 틈에 해 비친다 비 젖은 햇살 따뜻하다 햇살 스민 빗살이 싱그럽다 짙푸른 하늘 빗살 머금은 구름들이 땅으로 내려온다 모두 햇살에 반짝인다 눈물 난다   박부민 국장 nasaret21@hanmail.net

[사설] 107회 총회에 바란다

107회 총회에 바란다 할례를 비롯한 신학적 문제로 예루살렘 공회로 모였을 때, 사도들은 영감 받은 무오한 자로서 활동하기보다 다른 장로들, 일반 사역자들과 함께 발언했다. 성령의 감동 받아 주님의 뜻을 선포하는 자로서가 아니라 영감 받지 않은 자들과 회의로 모여 주님의 뜻을 드러낸 것이다. 이는 계시 종결 이후 보편교회가 어떻게 문제를 다루고 해...

[시론] 고난은 우리를 강하게 하는가? _고상섭 목사

  고난은 우리를 강하게 하는가? 고상섭 목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팀 켈러는 로마서 8:28을 해설하면서 고난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제시한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과정에는 고난과 아픔, 성공, ...

[햇빛편지] 노을_박부민 편집국장

       노을       그 앞에서는     침묵하거나     단 한마디뿐     아!     계절을 녹여 새 계절로     구워 내는 불가마     들끓는 구름들이     낮아진 하늘을 채운다     뜨거운 삶은     푸른 눈물에 몸을 담근다     그토록 힘겹게 빚어져     어둠 속 빛나는    ...

[사설]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드디어 제107회 총회가 소집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회기도 여간 힘들지 않았지만, 총회 임원과 상비부와 특별위원회를 비롯해서 그 외 관계자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혼신을 다해 섬김으로써 어려운 시절을 훌륭하게 견디어냈다. 그  헌신과 노고에 많은 박수를 보낸다. 지난 회기에 도드라지게 진행되었던 사업들이...

[제언] 창간 40주년을 맞아 제호 변경을 공론화 하자...

창간 40주년을 맞아 제호 변경을 공론화 하자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본보 전 사장)   신문은 어떠한 사회이든 시대를 막론하고 그 사회와 시대를 이끌어가며 국민과 정부와 함께 국가를 떠 바치는 기둥으로서 서로 견인을 유도하는 존재이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하여 볼 때 교단 신문인 기독교 개혁 신보는 우리 교단 내 970여 교회와 14만 ...

[시론] 보다 더 지성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자!_...

보다 더 지성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자!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 본보 논설위원) 신앙 또는 믿음이란, 성령에 의해 일으켜진 것이어야 참되므로, 그런 경우 전인으로서의 지정의 곧 지성과 감정, 의지가 하나의 목적아래 일치되기 마련이다. 여기서 목적이란, 성경전체의 결론이 그러하듯이 (1)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서 자리매김의 토대에서 (2)세상의...

[햇빛편지] 소낙비_박부민 편집국장

소낙비 저렇게 느려 터진 소가 낙뢰 천둥 뒤에는 길이 파이도록 발을 구르며 짓달린다 갑자기 쏟아진 하늘이 땅에 가득차는 순간이다 풀잎 돋듯 등에 쭈볏쭈볏 솟는 눈물 젖었으나 또 젖은 여름 한복판 해와 구름 그늘이 한바탕 춤을 추다 지나간다 시퍼렇게 달려간다 -박부민 국장 nasaret21@hanmail.net

[사설] 기독교개혁신보 창간 40주년에 부쳐

기독교개혁신보 창간 40주년에 부쳐 “말은 날아가고 글은 남는다”(Verba volant, scripta manent). 카이우스 티투스가 로마 원로원에서 연설한 일부로 알려진 이 명구는 때로 여러 의미로 달리 해석되지만, 입 밖으로 내놓은 말은 쉬이 사라져도 종이에 기록된 글은 오래 보존된다는 것이 본래 뜻이었다. 다양한 녹음 및 녹화장치에 이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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