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파키스탄 정마태/이은숙 선교사

파키스탄 정마태/이은숙 선교사 ‘작은자 공동체’ 사역 파키스탄은 인도 반도에 있는 이슬람 국가로서 무슬림이 전 인구의 96%를 차지하며 거듭되는 자연재해와 사회 정치적 불안정으로 기도가 매우 필요한 나라이다. 정마태/이은숙 선교사는 2023년 현재도 파키스탄에서 TSA(Technical Services Association) ‘작은자 공동체’ 사...

[북한선교] ‘북한군대는 군대입니까, 노동단련대입니까?...

‘북한군대는 군대입니까, 노동단련대입니까?’ 유대열 목사(본향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 실행위원)   이 질문은 남한 사람들이 북한 ‘인민군’에 대해 갖고 있는 질문입니다. 많은 북한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북한군도 예외가 아닙니다. 북한군대의 영양실조율은 20%에 달하고 병사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북한군...

[예화의 샘 6] 현미 씨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

현미 씨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   가수 현미 씨를 전도한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양대 무용과 교수 조승미 집사였다. 그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목례정도 하는 사이였다 하루는 조승미 교수가 현미 씨를 전도하기로 결심을 하고 집을 방문하여 교회를 함께 가보자고 권했는데 현미 씨는 의외로 쉽게 “예”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

[가슴에 새기는 명언] 리처드 스틸

마음의 공허함은 우리를 하나님의 삶으로부터 떼어 놓으며 그 분과 교제하는 것을 막는다. 지금 머릿속에 생겨난 탄원이나 가르침 같은 것은 귀를 통해 전달된 후 이해되는데, 이 때 원래와 달리 터무니없이 잘못 이해되어 연관된 개념이 없어지고 다른 생각을 불러일으키다가 결국에는 이질적이고 비합리적인 지점에 이르게 되고, 선하신 성령님의 강한 위력과 현재의 일...

[포인트 세계 교회사 5] 피렌 테제(Pirenne T...

피렌 테제(Pirenne Thesis)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1937년 파리에서 출간된 앙리 피렌의 『마호메트와 샤를마뉴』 (불어). 피렌 사후에 그의 제자와 아들에 의해 편집되어 출간되었다.   벨기에의 역사가 앙리 피렌(Henri Pirenne, 1862-1935)은 그의 사후에 출판된 『마호메트와 샤를마뉴』...

[일본 선교 여행기 5]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5 <최종회>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교회 증경총회장)   일본 호산나교회에서의 예배 모습   12월 2일(금) 우리는 아침 7시 30분에 호텔에서 나왔다. 우리는 지난 5일 동안 승합차 한 대를 렌트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무인 주차장에 차를 밤새 주차하곤 하는데 재미있는...

[포인트 세계 교회사 4] 로마 제국 아래서의 복음 ...

로마 제국 아래서의 복음 전파 박상봉 교수(합신, 역사신학)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후에 오순절 강림 사건으로 교회가 세워지고 구원의 복된 소식(복음)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이 ‘때’는 우연히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계로 전파될 수 있는 여건이 준비되었기 때문...

[구약의 향기 19]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5_김진수...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5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지난 글에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언한 레위인의 번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것은 신약의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의 지위를 얻을 일을 지시한다. 그리스도께서 수행하신 대제사장의 직분은 그분께 속한 백성에게 제사장의 지위를 제공한다. 그리스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위클리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우리 각 사람은 세상적인 것들을 상실할까 두려워하기보다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상실할 것을 더 두려워해야만 할 것입니다. 신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상실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욱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실은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해로움을 가져다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어떤 ...

[예화의 샘 5] 바꿔 입은 옷

바꿔 입은 옷 어느 가정에 얼굴이며 목소리이며 모든 것이 똑같은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형은 착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이웃들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동생은 천하에 둘도 없는 망나니였다. 어느 날 깊은 밤. 동생이 피투성이가 되어 울부짖으며 형이 자는 방으로 뛰어 들어 왔다. 그리고 화급하게 외쳤다. “형! 내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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