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고 김명혁 교수 추모의 글(박범룡, 이수환, ...

고 김명혁 교수 추모의 글 박범룡 목사(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누군가가 카톡으로 알려왔다. 가슴이 철렁거렸고 머리가 멍하였다. 처음에는 오보처럼 느껴졌다. 정신차리고 확인하여 보니 사실이었다. 오호라. 올해 좀 늦게나마 김목사님께 설 세배를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아픈 비보를 들고 말았다. 춘천 지역 어느 작은 교회 설교하러 가시다...

[특집] 설교(합신주관 고 김명혁 교수 천국환송예배) ...

귀한 죽음 (시 116:15)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고 김명혁 교수님은 11세의 어린 나이에 신앙의 자유와 주일성수를 위해 이북에서 남하했습니다. 김 교수님의 아버지는 순교자인 김관주 목사님입니다. 김 교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평양의 ‘서문 밖 교회’에서 배운 대로 평생 주일성수를 철저히 실천했습니다. 외국 여행 중에 아무리 중요한 약속이 있...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졸업생이 신입생에게...

졸업생이 신입생에게 변광무 전도사(2023학년도 합신 졸업생) 입학을 축하드리며, 마음으로 진심으로 아끼는 후배들을 위해서, 여러분들보다 먼저 졸업하게 된 학도로써 그간 합신에서의 추억들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합신은 제가 빈약하고 편향된 신학 때문에 갈등하고 있을 때 진지한 열망과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일으켜 주는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3...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목사후보생으로서의 ...

목사후보생으로서의 슬기로운 노회 생활 경태수 목사(동서울노회 서기, 신평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합신 교단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합신 신대원에 들어오셨다면 합신 교단의 각 노회에 소속이 되셔야 합니다. 합신 노회의 가입 과정과 목사로 세움 받기까지의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합신총회 행정자료...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교역자로서의 슬기로...

교역자로서의 슬기로운 교회 생활 고한율 목사(남서울노회장, 은곡교회)   합신에 입학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더불어 합신 교회를 섬기는 동역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과제는 교역자가 된 여러분이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교회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보다 조금 더 일...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신학생으로서의 슬기...

신학생으로서의 슬기로운 학교 생활 이동열 교수(합신 경건훈련원장, 기독교교육학) 합신 공동체에 첫발을 내디딘 신학생들을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합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1980년 11월 11일 개교한 이래로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교육 이념으로 삼아 여러 교회의 목회자들, 현장의 사역자들을 세워왔습니다. 철저한 개혁 신학적 관점에서 ...

[특집] 2024 합신 청소년 연합수련회 성료

2024 합신 청소년 연합수련회 성료 ‘포에버-Four4ever’ 주제로 … 500여 명 참석   총회 지도부(부장 김종근 목사)가 개최한 2024 합신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1월 22일(월)부터 124(수)까지 충남 보령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전국에서 학생과 교사, 지도자 등 450여 명과 지도부원과 스텝 등 총 50...

[특집] 제26회 전국교회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다녀와서...

제26회 전국교회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다녀와서   소풍 길에서 만난 회복의 은혜 구정남 사모(수원노회, 찬양의교회) 2023~2024년이 훌쩍 지나버린 긴~시간 동안 핑계를 대며 잊고 있었던 사모들의 향연(饗宴). 너무 오랜만이라 망.설.임으로 참석을 결정했지만 두 분 사모님과 함께 떠난 길은 설레임의 소풍 길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한 살씩 ...

[신년특집] 새해 소망과 계획_신임 교수/장세훈 교수

장세훈 교수(합신 구약신학)   저는 2023년 9월부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교수로 섬기게 된 장세훈입니다. 개혁신학의 산실로 알려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수로 부름받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기쁜 마음 금할 길 없지만, 훌륭한 선배 교수님들의 신앙과 학문적 유산들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책임감의 무게 또한 가볍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

[신년특집] 새해 소망과 계획_신임 목사/박성식 목사

박성식 목사(나주혁신교회)   이번에 목사로서 첫 새해를 맞이하게 된 박성식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목회자를 부르심을 받아 신학교 문을 두드린 지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태중에 셋째를 품은 아내가 두 살 된 둘째를 데리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공항버스 터미널에서 저를 배웅하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버스 창밖으로 손을 흔드는 만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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