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축하 메세지] 부활절을 맞이하며_박영선 목사
부활절을 맞이하며
총회유지재단 이사장
박영선 목사(동서울노회 남포교회 원로)
부활과 창조는 기독교 신앙의 두 기둥입니다.
창조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부활로 당신의 영광 스러운 뜻을 이루셨습니다. 신자인 우리도 그분을 따라 부활이 우리의 궁극적 운명이라고 고백 합니다. 하지만 이 고백을 품고서도 우리는 지금 여기라는 현실을 당황해합니다. 오늘은 여전...
[부활절메세지]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 그 생명의 회복...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 그 생명의 회복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 이사장
유진소 목사(부산노회 호산나교회)
어느 때보다 그 메시지가 절실한 2025년 부활주일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혼란과 어려움, 분열과 갈등은 다 사망의 세력에게 이 나라가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기에, 정말 부활의 그 메시지가 절실한 것입니다. 그래서, 2025년 부활의...
[부활절메세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25)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안상혁 목사(역사신학 교수)
부활하신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 립니다. 부활 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주님의이 질문에 신자는 ‘아멘’으...
합신 교수에게 듣는 부활절과 신학-장세훈 교수 김추성 ...
합신 교수에게 듣는 부활절과 신학
하나님의 신원하심과 부활의 승리: 다니엘서의 부활사상
▶구약신학 ● 장세훈 교수
다니엘서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이야기로잘 알려진 본문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서가 부활 사상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점은 그다지 많이 강조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니엘서는 성경의 다른 어떤 본문들보...
[안상혁 합신 총장 취임사] 신학교 사역의 본질 ...
목회의 본질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는 우리 주님의 말씀 안에 목회의 본질이 있습니다. 신학 교육의 본질을 말씀드리기 전에 목회의 본질을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학교는 일차적으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양 떼를 잘 먹이고 목양하는 사역자를 배출하는 것이 신학교가 존재하는...
PK 수련회를 다녀와서
박하준 PK - 06년생
올해로 스무 살이 되어 PK 수련회에 마지막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처음 보는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다른 PK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랑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사랑을 베풀 줄 모르는 사람 입니다. 그렇기에 집회 시간마다 물었습 니다. “주님, 왜 나여야 하나요? 왜 나는 아픔을 ...
제46회 졸업식 훈사 – 김학유 총장
제46회 졸업식 훈사 - 김학유 총장
제46회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삼년 동안 합신에서 성실하게 성경을 연구하고, 경건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이 삼년 동안 합신에서 배우고 익힌 개혁신학을 토대로 바른 목회자가 되어, 한국과 땅끝에서 바른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간곡히 부...
겨울연합수련회를 마치고
방다흰 중3, 남서울평촌교회(사진 왼쪽)
송아영 중2, 남서울평촌교회(사진 오른쪽)
안녕하세요, 저희는 남서울평촌교회 청소년부 학생들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연합수련회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마음이 굉장히 떨렸습니다. 또 저희는 참여 인원도 두 명으로 적은 편이어서 특히더 걱정이 많았지만 다른 교회들에서올 많은 친구와 함께 예배하고, 찬양할 생각에 굉장히 ...
겨울연합수련회를 마치고_ 김민재
김민재/ 고1, 신석교회
이번에 청소년부가 다 같이 대천으로 합신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늘 수련회를 가기 전 기대와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지만, 올해 중학생이 되는 동생들과 함께 수련회에 함께 참가 하게 되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 함께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수련회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우리를 향한 하나...
겨울연합수련회를 마치고_ 문서영
문서영 / 고2, 섬김의교회
작년 합신 수련회를 통해 처음으로 나의 하나님을 만났었다. 처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며 눈물 흘렸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올해 수련회는 임하고자 했던 마음이 조금 색달랐다. 활동보다는 말씀에, 친구 보다는 주님께 더욱 집중하는 2박 3일을 보내겠다 다짐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