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의 샘 25] 수술을 포기한 이유

수술을 포기한 이유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살았던 한 남자가 있었다.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검사도 받지 못하다가 중년의 나이에 삶이 안정되어 생전 처음으로 안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놀랍게도 수술만 하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술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드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그 남자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수술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

[예화의 샘 24] 등번호 10번

등번호 10번   182cm의 트레이시는 브랜드대학교 여자 농구부의 촉망받는 선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경기 중에 무릎뼈가 으스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았지만, 다리를 자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다리 절단 수술 전날 농구팀 감독이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트레이시, 너의 등번호 10번은 네가 돌아올 때까지 남겨 ...

[예화의 샘 23] 감사가 주는 감동, 따뜻한 말 한마...

감사가 주는 감동 1918년 미국 미네소타주 보베이라는 작은 탄광촌에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에릭 엔스트롬(Eric Enstrom, 1875~1968)이다. 어느 날 아주 백발이 성성하고 세상사에 몹시 지쳐 보이는 야위고 남루한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보잘 것 없는 신발 털개를 팔러 왔다. 그 노인은 몹시 시장했던지 차 한 잔을 ...

[풍경이 있는 묵상] 골목 단편_이정우 목사

골목 단편 이정우 목사(은혜의숲교회) 썩은 것으로 허기를 게워내고 냉기 서린 밤을 덮은 체 상처에 가위눌려 잠드는 중계동 104번지 마지막 골목 오 헨리의 단편* 하나가 가난한 전주 아래 세팅을 하고 강도짓하며 살던 고양이와 신경통에 시달리던 노인이 불빛 은혜를 나누고 있었다 *오 헨리(O. Henry)의 단편 <강도와 신경통&...

[풍경이 있는 묵상] 응답_이정우 목사

응답 이정우 목사(은혜의숲교회) 궂은 밤 여우별이 하도 무정하여 반야(半夜)의 눈으로 나선 강변 걸음마다 뿌득대며 따라온 당신 우듬지 초리마다 가득 피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보냈던 물기들이 새녘을 가렸던 의문의 는개들이 다독이는 숨결로 내 강물에 연신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하늘을 나는 새 한 마리 문득 내 물의 나라에도 날고 ...

[예화의 샘 22] 인생의 승패

인생의 승패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일곱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 (1) 고통에 대웅할수 있는 인격 (2) 교육 (3) 안정된 결혼생활 (4) 금연 (5) 금주 (6) 운동 (7) 알맞은 체중 한 연구에 따르면, 50대에 이르러 이 7가지 중에 5, 6가지 조건을 갖추었던 세계적인 명문대학 하버드 졸업생 106명 중 절반은 80세에도...

[예화의 샘 21] 코끼리들의 생존전략

코끼리들의 생존전략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코끼리들은 하루에 몇 번씩 대나무를 씹어 먹는다. 단단한 대나무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평소 먹는 음식으로는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다. 케냐의 코끼리들은 옐곤산에 있는 키툼 동굴을 1년에 몇 차례 찾아온다. 이곳 동굴 흙에 칼슘과 나트륨 함량이 서식지보다 백배나 많아서 큰 덩치를 튼튼히 ...

[예화의 샘 20] 교회에 나가는 이유

교회에 나가는 이유 에머슨 파스틱이라는 설교가는 미국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는 데는 4가지 동기가 있다고 하였다. 첫째는 생활 습관이나 관습 때문에 교회에 나간다는 것이다. 둘째는 어떤 목사님의 설교 때문에 그 설교를 듣기 위하여 교회에 나간다는 것이다. 셋째는 교회란 좋은 곳이라 교회에 나가서 활동하면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기 때문에 교회에...

[예화의 샘19] ‘절도 제자’를 ‘대학교수’로

‘절도 제자’를 ‘대학교수’로 한 청년이 길을 가다가 어느 노인과 마주쳤다. 청년은 혹시 자기를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노인은 알아보지 못했다. 청년은 오래전 그 노인의 제자였고 노인 덕분에 지금은 교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은 학창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 시절 자기는 반 친구가 갓 구입한 새 시계를 훔쳤고, 시계를 잃어버...

[가슴에 새기는 묵상]

타락한 인간에게서 진정한 자유의지를 찾는 행위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폐허밖에 남지 않은 곳에서 제대로 서 있는 건물을 찾고 있었고, 어지러이 흩어져 있는 파편들 속에서 잘 엮여져 있는 구조물을 찾았다.”   칼빈, 원광연 역. 「기독교강요 상」(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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