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묵상]

타락한 인간에게서 진정한 자유의지를 찾는 행위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폐허밖에 남지 않은 곳에서 제대로 서 있는 건물을 찾고 있었고, 어지러이 흩어져 있는 파편들 속에서 잘 엮여져 있는 구조물을 찾았다.”   칼빈, 원광연 역. 「기독교강요 상」(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 236.

[가슴에 새기는 묵상]

가슴에 새기는 묵상 모든 피조물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소 우주적으로 압축되고, 동시에 ‘하나님 형상’이 피조물의 형태로 나타나며, 그 결과 다른 모든 피조물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피조물이지만 다른 모든 피조물을 주관하도록 권위가 부여되고, 그리하여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최고조로 반영되는 그런 피조물을 지상에 두기 위해, 하나님은 인간을 ...

[예화의 샘 18] 실천하지 않는다면

실천하지 않는다면 캐나다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당대에 부자가 된 Gibson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물방앗간 심부름꾼으로 출발해 산림 20만 에이커와 철도 280마일의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거부가 되었다. 기자가 그를 찾아가 어떻게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묻자, 그는 말했다. “첫째 술을 마시지 말 것, 둘째 부지런할 것, 셋째 ...

[예화의 샘 17] 메아리의 법칙

메아리의 법칙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은 메아리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메아리는 똑같은 소리로 다시 돌아온다. 욕을 하면 욕으로, 축복을 하면 축복의 소리로 돌아온다. 말은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하는 것이다.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다. 90세가 된 할머니가 계셨다. 이 할머니가 90세 되던해에 47세가 된...

[가슴에 새기는 묵상]

가슴에 새기는 묵상 오늘날 은사주의자들은 성령에 의한 충만을 황홀한 체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 오순절주의자들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외적 증거가 방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명령은 그런 뜻이 아니다. 그는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명령에 이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은 ...

[예화의 샘 16] 존 워너메이커의 7가지 성공 습관

존 워너메이커의 7가지 성공 습관   백화점 왕이며 주일학교의 선구자이며 YMCA의 창시자인 존 워너메이커는 1. “새벽형 인간”으로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그날의 계획을 세우며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었다. 2.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어떤 일이 닥쳐도 매사에 “할 수 있다”라는 사람이었다. 3. 돈을 쓸줄 아는 사람으로...

[가슴에 새기는 묵상] 찰스 스펄전

찰스 스펄전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은 찌는 듯이 더운 한여름의 폭서에도 마르지 않으며 거세게 몰아치는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얼지 않습니다. 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주의 신실하심을 증거하기 위해 예비된 그릇이라는 사실로 기뻐하십시오. 계절은 바뀌고 여러분 자신도 바뀌지만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실 뿐 아니라 그의 넓고 깊은 사랑...

[예화의 샘 15] 감사의 기적

감사의 기적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Warner Sallman: 1892–1968)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Head of Christ”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다. 우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예수님의 초상화이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다. 그런데 이...

[가슴에 새기는 묵상] 리처드 십스

리처드 십스 Richard Sibbes (1577–1635) 겉모양을 볼 때 포도나무는 볼품이 없고 보기 흉한 나무입니다. 관상하기에 아름답거나 보기 좋은 나무가 아닙니다. 하지만 겉모양은 볼품이 없을지라도 열매는 풍성하게 맺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의 외적인 형세나 모양을 볼 때, 그것은 추하고 고난으로 인해 손상을 입었으며, 이 땅...

[예화의 샘 14] 값비싼 자녀

값비싼 자녀 한 미국인이 불란서 여행 중 시골 가게에서 목걸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샀다. 그리고 귀국하는데 공항세관에서 목걸이에 대한 의외의 세금을 내야 했다. 비싸지도 않은 물건인데 그렇게 높은 세금을 매기느냐고 항의를 했더니, 이것은 생각보다 고가의 물건이라는 것이다. 결국 세금을 내고 보석상에 가서 그 목걸이의 감정을 의뢰했더니 이런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