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가와 한국교회(下)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 지난 호 요약 팔츠 선제후국(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교회가 ‘장로교 정체체제’를 도입하면서 국가교회를 주장하며 교회를 정부의 통제 아래 두려했던 에라투스주의와 갈등을 빚었다. 팔츠교회가 1563년 작성한 작성한 신앙교육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요...

[특강]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가와 한국교회(上)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16세기 중반 통치자가 한 지역을 다스리던 때에 장로회 정치원리가 도입된다는 것은 갈등을 의미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를 작성한 이후 팔츠교회에는 장로회 정치 체제 도입 때문에 심각한 갈등이 있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의 주저자인 우르시누스와...

[특강] 기도의 세 대상(마 6:5-9)_이복우 교수

기도의 세 대상(마 6:5-9) 이복우 교수(합신 신약신학)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다(눅 11:1-2). 신자인 우리도 기도를 배워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마 6:9). “너희는” 기도하라는 말씀은 제자들이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제자는, 신자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

[해외석학초청 종교개혁 기념강좌]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민” 10월 24일-2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개최하는 “2023년 해외석학초청 종교개혁 기념강좌”가 오는 10월 24-2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에미디오 캄피(Emido Campi) 교수와 박상봉교수가 강사로 나서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민”을 주제로 강연한다. 바른 신앙과 바른 교회...

[2023 총회교직자 수양회 강의] 웨스트민스터 신앙문...

웨스트민스터 신앙문서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교리’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와 관련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6세기 중엽, 테오도르 베자(Theodore Beza, 1519-1605)가 신약주석(1556년)에서 로마서 5장 18절을 주석하며 진술하기를 죄인이 의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노년의 삶 특강] 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후 4:16)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원로)   퇴직 전인 오늘 내가 주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힘을 다해 애씀으로 멋진 퇴직 후의 삶을 살 수 있다 청소년기는 아침, 성년기는 낮, 노년기는 저녁이라고 한다. 저녁이 하루의 삼분의 일이듯, 노년은 인생의 삼분의 일로 긴 시간이다. 결코 허비할 수 없는 때이...

[특별기고]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_김병훈 교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김병훈 교수(합신 조직신학)   본 글은 2021년 5월에 발간 예정인 「신학정론」(39권 1호)에 게재되는 논문, 필자의 “그리스도의 수동적 순종과 피스카토르(Johannes Piscator, 1546-1625) - 논점 정리”의 내용을 요약, 발췌한 것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논문을 참조 바란다. - 필자 ...

[가정의 달 특집 논단] 주일학교가 환골탈태해야 교회가...

주일학교가 환골탈태해야 교회가 산다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파이디온선교회 설립자, 교육학박사)   믿음은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라 붙잡혀지는 것이라면, 주일학교는 붙잡을 믿음이 있는 영적 성장 환경으로 리모델링돼야   환골탈태(換骨奪胎)란 뼈대를 바꾸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쳐 모습이나 상태가 새롭...

[목사님 궁금해요!]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요?_박형용...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성육신하여 죽으심으로 죄를 해결하시고 부활로 인간에게 하나님과 영생하는 길을 열어 주심   박형용 목사(전 합신총장, 신약학교수)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10)이라고 증거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탄생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

[흥미로운 교회사 이야기 (3)] “오직 성경”-중세 ...

“오직 성경”-중세 교회에서 종교개혁으로! “오직 성경”의 원리는 이해 가능한 언어로 성경을 읽고 배우며 가르침에 목숨 건 신자들의 피 묻은 구호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1. 중세 교회의 “오직 불가타 성경” 중세 가톨릭교회의 성경은 라틴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식자층이 아닌 이상 일반인은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왜 라틴어를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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