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지상 특강(1)] 아버지의 영향력_양일남 ...

아버지의 영향력 양일남 장로 (화성교회, 장로 부총회장)   가정의 가장들이신 우리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아버지 면허증’을 갖고 계시는가요? “네? 면허증이요? 그런 것도 있나요?”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생각해 보신 적이 없다고요?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전면허증...

[개혁신학특강(총동문수련회 특강)] 넘어져도 일어나는 ...

넘어져도 일어나는 교회(하) 최덕수 목사(현산교회) <지난 호 요약> 바른 신학에 기초하지 않은 교회는 잘못될 수 밖에 없다. 활발한 종교활동에 몰두하는 ‘실용주의’, 신비체험을 강조하는 ‘감정주의’, 지적 활동에만 치중하는 ‘지성주의’를 벗어나 전인격적 차원의 신앙성숙을 이루어야 한다. 합신이 견지하는 신학은 개혁주의 신학이다. 개혁주...

[개혁신학특강] 넘어져도 일어나는 교회(1)_최덕수 목...

넘어져도 일어나는 교회(1) 최덕수 목사(현산교회)   들어가며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상황이 많이 회복되긴 했지만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간 교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교회 대부분이 코로나라는 맷집이 강한 선수를 맞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심지어 넘어져 일어설 여력조차 갖지 못한 교회들도 생겨났다. 프랑스 위그노들은 종교적으로는 가톨릭과 싸우고 정...

[특강]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가와 한국교회(下)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 지난 호 요약 팔츠 선제후국(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교회가 ‘장로교 정체체제’를 도입하면서 국가교회를 주장하며 교회를 정부의 통제 아래 두려했던 에라투스주의와 갈등을 빚었다. 팔츠교회가 1563년 작성한 작성한 신앙교육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요...

[특강]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

팔츠(하이델베르크) 교회의 장로회 정치체제 평가와 한국교회(上)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16세기 중반 통치자가 한 지역을 다스리던 때에 장로회 정치원리가 도입된다는 것은 갈등을 의미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를 작성한 이후 팔츠교회에는 장로회 정치 체제 도입 때문에 심각한 갈등이 있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의 주저자인 우르시누스와...

[특강] 기도의 세 대상(마 6:5-9)_이복우 교수

기도의 세 대상(마 6:5-9) 이복우 교수(합신 신약신학)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다(눅 11:1-2). 신자인 우리도 기도를 배워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마 6:9). “너희는” 기도하라는 말씀은 제자들이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제자는, 신자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

[해외석학초청 종교개혁 기념강좌]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민” 10월 24일-2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개최하는 “2023년 해외석학초청 종교개혁 기념강좌”가 오는 10월 24-2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에미디오 캄피(Emido Campi) 교수와 박상봉교수가 강사로 나서 “왈도파 운동과 신앙난민”을 주제로 강연한다. 바른 신앙과 바른 교회...

[2023 총회교직자 수양회 강의] 웨스트민스터 신앙문...

웨스트민스터 신앙문서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교리’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와 관련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6세기 중엽, 테오도르 베자(Theodore Beza, 1519-1605)가 신약주석(1556년)에서 로마서 5장 18절을 주석하며 진술하기를 죄인이 의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노년의 삶 특강] 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후 4:16)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원로)   퇴직 전인 오늘 내가 주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힘을 다해 애씀으로 멋진 퇴직 후의 삶을 살 수 있다 청소년기는 아침, 성년기는 낮, 노년기는 저녁이라고 한다. 저녁이 하루의 삼분의 일이듯, 노년은 인생의 삼분의 일로 긴 시간이다. 결코 허비할 수 없는 때이...

[특별기고]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_김병훈 교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김병훈 교수(합신 조직신학)   본 글은 2021년 5월에 발간 예정인 「신학정론」(39권 1호)에 게재되는 논문, 필자의 “그리스도의 수동적 순종과 피스카토르(Johannes Piscator, 1546-1625) - 논점 정리”의 내용을 요약, 발췌한 것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논문을 참조 바란다. - 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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