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기로 바라보는 세상 | 손자바보_전정식 장로

손자바보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일상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진정한 지혜”     나이가 들면 아침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이 되어 눈이 떠지면 다시 잠들기 어렵습니다.   그런 어느 날 새벽녘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근처에 사는 아들네 집에서 손...

|청진기로 바라보는 세상 | 착한아이 증후군_전정식 장...

착한아이 증후군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성화의 과정은 과장하거나 연기할 필요 없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아이들은 경제적인 풍요 속에 온갖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배워야 할 것,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때로는 보기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심지어 요즈음에는 ‘4당 3락’이라는 표현도 생겨 ...

|들꽃향기처럼| 소형교회의 비애_윤순열 사모

소형교회의 비애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대형교회 앞에서 몸부림치는 상가 교회들 현실 외면해서야”   노랗던 단풍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하나둘씩 낙엽 되어 떨어지던 어느 새벽이었다. 4시 40분쯤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 문을 열던 나는 교회 앞마당 앞에 세워놓은 작은 승합차를 보게 되었다. 그 승합차 옆면...

|청진기로 바라보는 세상 | 보물 상자_전정식 장로

보물 상자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세상적 가치관 버리고 예수님 중심의 장성한 믿음의 사람 되길”   가을이 시작되면 아이고 어른이고 간에 독감 예방접종을 합니다. 그 덕분에 진료실은 아주 부산합니다. 그런 주간 어느 날에 세 살 된 귀여운 남자아이가 엄마 손에 이끌리어 진료실에 들어옵니다. 그 아이의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