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그런 표정은 싫어_최광희 목사

그런 표정은 싫어 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1988년에 가왕 조용필이 발표한 노래 가운데 ‘모나리자’가 있다. 이 노래는 가수라면 한 번쯤 부르고 싶어 할 만큼 인기가 높아서 하현우, 김동명, 손승연, 임재욱, 환희, 알리, 울랄라세션, 소향 등 많은 가수가 부른 ‘모나리자’가 검색된다. ‘모나리자’의 가사 가운데 세 번이나 반복되는 중요 부분이 있는...

[생각하는 신앙]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_박형용 목...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 박형용 목사(합신 명예교수)   벌써 2022년의 월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면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우리는 매해 12월이 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우리가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고 다음 해에 더 잘 살겠다고 다짐한다. 성경은 성도들의 삶이 ...

[세례 간증2] 이제야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된 듯_박...

이제야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된 듯 박연희 성도(바로선교회)   올케언니로부터 교회에 가자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었지만, 솔직히 그 당시 저에겐 귓등으로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 삶은 평안했고, 굳이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드려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장 71절에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

[세례 간증1]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_노진...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 노진아 성도 (바로선교회)   저는 감히 제 삶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해 왔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과 함께하는 삶은 저에게 어떤 상황도 문제가 되지 않았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저에게 올해 봄부터 아버지의 원인 모를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끔찍한 병원 생활이 반복되...

[살아가며 섬기며]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_성희경 ...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 동토의 땅 북녘 하늘 아래 동포 2,500만 명이 살고 있다 성희경 목사(초원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원장)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주일이면 가게마다 문을 닫아서 거리는 한산하였고, 타지에서 온 상인이라면 생존을 위해 형식적이라도 교회를 다녀야 했다. 그랬던 도시였는데 지금 그 곳에는 그...

[간증문] 정말 저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_박연희 성도...

정말 저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박연희 성도(바로선교회 학습교인)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언덕이 있겠지만 돌이켜 보면 저의 인생은 오십여 년을 살아오는 동안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힘이 들고 나쁜 일은 남의 일이었고, 어쩌면 저는 그것을 보며 저의 평안함에 안도하며 살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평안함이 일순간 무너...

박윤선 주석 통독_김기영 목사

박윤선 주석 통독 김기영 목사(화성교회 원로)   박윤선 주석을 통독한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필자가 기회가 있어서 통독을 하면서 느낀 점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영음사 일은 고 안만수 목사님이 열정적으로 해 오시다가 소천하신 후 이사님들이 다 목회에 바쁘시고 필자가 은퇴한 목사라 시간이...

[마른 땅에 단비를] 보내시는 하나님_허태성 선교사

“보내시는 하나님” 허태성 선교사(일본 만노그리스도교회 담임)   1977년 10월 13일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기독교에 입문한 지 45년이 되었다. 그 동안 수도 없이 많은 설교를 들었다. 내가 목사가 되어 설교한 것만 해도 족히 일만 회가 넘을 것이다. 무슨 내용으로 그 많은 설교를 했는지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내가 들었던 설교 ...

합신 농목회 가족수련회를 마치고_이진수 목사

합신 농목회 가족수련회를 마치고 이진수 목사(청라교회)   ‘2022년 합신 농목회 가족수련회’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동안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있었다. 첫날 나는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한 후 시작 시간이 될 때까지 유스호스텔 바로 옆에 있는 해변가 솔밭을 산책했다. 높다랗게 쭉쭉 뻗어있는 소나무들이 만든 그늘과 그...

[2022 경북노회 학생 연합수련회 소감문] 하나님의 ...

하나님의 그릇이 되어 김명철 청년 (동남교회 찬양팀)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2년 경북노회 학생 연합수련회에서 찬양팀을 맡은 동남교회 찬양팀에서 일렉 기타로 노회를 섬긴 김명철 청년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여러 노회의 사정들도 있었겠고 준비과정에도 변수가 많아 보인지라 찬양팀을 준비하는 과정도 다사다난했던 기간이었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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