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

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요 한양훈 목사/ 사회부장 모두가 어려운 때에 개인적으로 지난 한해를 기쁨으로 산 것이 감사하다. 물으나마나 새해에도, 21C에도 역시 살아온 대로 살 것이다. 사람은 별로 변하지 않으니까. 이 시점에서 교단을 생각하며 이런저런 바람이 없을 리 없다. 아무래도 사랑하고 화목하는 일이 급선무...

목회자로서의 이미지 부합되는‘강도사’ 명칭 생각해 보아...

목회자로서의 이미지 부합되는‘강도사’ 명칭 생각해 보아야 박윤성 목사/ 고시부장 한국장로교회가 어느 때부터 강도사고시를 시행하였는지 그 명확한 연대를 알 수 없다. 강도사라는 직책이 문헌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장로회총회 가 조직된 직후부터라는 것을 감안할 때 1911년 이후부터 있어온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볼 때 장로교회에 있어 강도사 직...

우리 교단의 참신한 이미지 계승시키는 전환점 되야 _이...

우리 교단의 참신한 이미지 계승시키는 전환점 되야 이선웅 목사<전도부장> 1981년 9월에 출범한 우리 교단이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나이 로 하면 이제는 성년이 다된 셈이다. 특별히 금년은 뉴밀레니엄이 시작되는 해라서 그런지 감회와 설레임과 기 대가 여느 해와 다르게 느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금년은 우리 ...

새해의 신부 _정승진목사

-새해의 신부 정승진목사/시인 천년의 새 문을 열고 새해의 검붉은 태양을 끌어올리시며 여전히 변함없는 이름으로 다가오시는 당신이여! 새 천년 새해에는 그대 눈동자이고 싶어 그대 살이고 그대 피이고 싶어 탁한 눈동자였기에 정결하지 못한 손발이었기에 쭈그러지고 찢어진 심장이었기에 우슬초로도 아니되었던 지나온 날들을… 그...

개혁에 화합과 희생정신 필요 _장경재 목사

개혁에 화합과 희생정신 필요 장경재 목사 새 천년을 맞는 우리 개혁교단의 비전은 무엇인가? 그것은 역시 삼대 이념 이라고 생각된다. 첫째는 바른 신학 운동이요, 둘째는 바른 교회 운동이요, 셋째는 바른 생활 운동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 안에 바른 신학 운동을 일으키기 위하여 1980년 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설립케 하시고 지금까지 ...

미래 지도자 양육에 투자해야 _박봉규 총회총무

미래 지도자 양육에 투자해야 박봉규 총회총무 저물어 가는 20세기를 정의하기를 예일대학의 사학자 헥스터(J. H. Hexter)는 ‘혼돈의 시대,’ 하버드대학의 사회학자 소로킨(Pitrim Sorokin)은 ‘위기의 시대,’ 영국의 시인 오덴(W. H. Auden)은 ‘불안 의 시대,’ 미국의 경영학자 드러커(Peter Drucker)는 ‘불연...

파루시아 준비하는 원년이길 _강경민 목사

파루시아 준비하는 원년이길 강경민 목사 변하는 것들 가운데서도 변치 않는 것이 있고, 변치 않고 있는 것들 가운 데 반드시 변해야만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참된 지혜이다. 새 천 년이 돌아온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2000년 1월 1일의 태양이나 1999년 12월 12일의 태양이나 매양 한 가지임에 틀림 ...

본질적인 의식변화 추구해야 _윤석희 목사

본질적인 의식변화 추구해야 윤석희 목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받았다. 피조물의 면류관인 인간에 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이 죄로 인해 이즈러지고 깨어졌다. 역사의 변천과 더불어 발전한 문화는 더 발전적이지 못하고, 악해지고 타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여러번 받았다. 노아시대의 홍수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21세기와 교회_안만수 목사

21세기와 교회 안만수(화평교회 담임목사) 미국의 미래학자 다니엘 벨(Daniel Bell)은 21세기가 첨단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류에게 새로운 발전과 가능성을 줄 후기 산업사회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 시대는 어떠한 특징을 가질까? 이 시대는 무엇보다도 컴퓨터의  대량 보급으로 정보의 혁명이 가속화될 것이다. 유전 공학의 발달로 식량...

좁은 길 걸어가는 교회 되어야 _남웅기 목사

좁은 길 걸어가는 교회 되어야 남웅기 목사 이제 며칠 있으면 새 천년 시대가 도래한다. 10년도 100년도 아닌 천년의 전환기에서 사람들은 제마다 기대에 부풀어 있다. 날은 똑같은 날이지만 사람들은 천년을 단위로 카운트 하기를 즐긴다. 내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 이 빚어내는 기대적 심리인 것 같다. 새 천년은 놀랄만한 변화를 동반할 것이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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