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2024 봄 정기노회 은혜 가운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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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봄 정기노회 은혜 가운데 진행
합신 교회의 미래 발전 방안 제시 눈길

2024 봄 정기노회가 4월 8일 충남노회를 시작으로 은혜 가운데 진행 중이다. (유럽노회는 4월 24일 개회, 태평양노회는 5월 27일 개회)

이번 노회에서는 임원 개선, 총대 선출, 헌의안 상정 및 노회 규칙 수정 노회별 주요 안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삼일교회당에서 회집된 북서울노회 제76회 정기노회에서는 △총회 교역자 수급 부족 해소를 위한 제안 △총회 청년들의 혼인을 위한 총회적 만남 제안 △총회 총대 수 조정 △총회 헌법 수정 시 노회 수의 안건 처리에 관한 제안 등 합신 교회의 비전과 지향점을 제시하는 구체적인 교단 발전 방안들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각 노회들은 회무 처리를 마치고 교역자 수련회 등을 개최하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다. 각 노회 주요 결의 사항은 자료 입수 순서대로 게재된다. <관련 기사 4면>

청라교회당(이진수 목사)에서 열린 충남노회 제55회 정기노회에서 오후 회무 처리에 앞서 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삼일교회당(김영길 목사)에서 열린 북서울노회 제76회 정기노회에서 회무 처리에 앞서 성찬식을 거행하고 있다.

 

살렘교회당(서종식 목사)에서 열린 중서울노회 제66회 정기노회에서 신·구 임원 교체식을 갖고 있다.

 

한길교회당(강병권 목사)에서 열린 경남노회 제38회 정기노회에서 신임원들이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호산나교회당(김규현 목사)에서 열린 전남노회 제82회 정기노회에서 잠시 정회를 하고 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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