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과제들과 교회 및 그 신학_김영규 목사

현대사회의 과제들과 교회 및 그 신학 김영규 목사-개혁주의성경연구소장 들어가는 말 칸트나 에드문트 훗설이 제 과학들과 철학 자체를 비판하듯이 문명 혹은 문화 로 인한 사실과 자연적 사실, 혹은 자연적 사실이나 자연주의적 사실과 있는  그대로의 사실 사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이런 구별들은 제 과학을 비판하 는데 여전히 필요로 하고...

교회정치개정안의 총회처리에 참고가 되기 위하여_김상도 ...

교회정치개정안의 총회처리에 참고가 되기 위하여  김상도 목사(총회헌법수정위원) I. 2000년9월총회에서 가결되어 각노회에서 수의한 교회정치개정안을 2001년9 월총회에서 총회장이 가결로 선포하였다. 후에 담당직원들의 실수로 부결을  가결로 선포한 것을 알게 되어 총회장의 긴급조치로 교회정치개정안의 시행보 류를 선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신학과 삶의 균형 이뤄야_박형용 총장

<기독교 개혁신보 창간 2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신학과 삶의 균형 이뤄야 박형용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새롭다. 벌써 기독교 개혁신보가 창간 한 이래 강산이 두 번 변할 시간이 흘렀다. 스페인 출생 미국 철학자 죠지 산 타야나(George Santayana)가 "역사를 통해 배우지 ...

독자성, 중립성 유지하길_최홍준 목사

독자성, 중립성 유지하길 총회장 호산나 교회 담임 최홍준목사  개혁신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개혁신보의 나이가 성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시대와 교회를 향 해 개혁주의 신앙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개혁신보의 책임이 커졌다고 봅니다.  이 시대와 교회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로 인도하기 위해 지 ...

교계정론지로 발전해야_김정태 목사

교계정론지로 발전해야 김정태 목사 (본사 이사장, 송도중앙교회) 기독교개혁신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먼저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리 오며 그간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애독하여 주신 전국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도 감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기독교개혁신보사는 총회의 3대 이념인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실천 하는데 선...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_박종언 목사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박종언 목사(평안교회) 요즘은 4개월 반이 된 첫 손자 하늘이의 재롱을 보는 재미에 빠져있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것이 어느새 가을이 오는 모양이다. 지난 4월 출산예정일을 한 달이나 먼저 산모와 아기가 위험한 상태가 되어서  제왕절개로 2.4kg의 저체중아, 조산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태어난 하늘이 때...

개혁교회의 외형적인 표지_박대규 목사

개혁교회의 외형적인 표지 박대규 목사 선교 200년을 넘긴 한국교회는 복음을 전하여 준 미국교회가 그러하였듯이 분 열에 분열을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해방 이후 동과 서, 남과 북의 분열의 아 픔을 절감한 기독교는 민족적인 비극을 치유하려는 사회적인 압력과 영향을  받고 있다. 그리하여, 한편에서는 종교다원주의 사상을 받아드려 종교의 연합 ...

선교제국주의를 경계한다 _이광호 목사

선교제국주의를 경계한다 이광호 목사(WIN선교회 한국대표)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에게 대단한 변화 를 가져다 주리라 생각된다. 아무도 예기치 못했던 월드컵 4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과 온 국민들의 단합된 모습,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 등은 전 세계 에 우리 민족을 홍보하기에 충분했다. 정치가, 경제...

한국의 장로교회는 신앙의 표준을 바로 가르치는가? _...

한국의 장로교회는 신앙의 표준을 바로 가르치는가? 윤성목 목사 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라고 신앙고백 을 한 백성들의 모임이다. 이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예수님은 약 속하셨다. 올바른 신앙고백을 떠나 올바른 교회를 기대할 수 없다.  17세기 청교도 지도자 리차드 벡스터(Richard Baxt...

평양을 다녀와서 _최종설 장로

평양을 다녀와서 최종설 장로/ 새하늘교회 저는 평양에서 만난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에 있을 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 천국에 소망을 삼고 사는 나 를 늘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므로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도록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하고 감격하여 벅차 때로는 눈물도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양에 서 만난 그 분은 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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