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없는 삶은 배고픔만 못하다

희망이 없는 삶은 배고픔만 못하다 (Hunger for hope is worse than hunger for food) *한화룡은 강변교회 교육목사이며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선교학 전임강 사이다. 최근 저서로 4대 신화를 알면 북한이 보인다(IVP, 2000)가 있다. "제이콥의 거짓말." 2000년 가을 국내에서 개봉된 이...

어느 개척 목회자의 부활_전 홍구 목사

어느 개척 목회자의 부활  전 홍구 목사(새출발교회) 교회 개척에 대하여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갖고 있었던 꿈을 잊어 본적 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학생 시절에 "개척 목회는 절망과의 싸움"이라는 개 척 선배의 말도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개척이란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의 쉽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는 스쳐 지나가는 ...

부활절 유래

부활절 유래 부활절을 뜻하는 영어의 Easter는 'Eastre' 라는 이교도적인 이름을 고대 영 어에 맞추어 바꾼 말이다. 이는 튜튼족의 신 중 봄과 새벽의 여신의 이름이었 다. 이 여신의 축제는 해마다 춘분에 열렸다. 부활절의 원래 명칭은 유월절 을 뜻하는 히브리 말인 파스카(Pascha)였다. 주님의 고난과 부활이 유대인의 절기인 유월...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_ 이광호 목사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 이광호(목사, 실로암교회) 지난 9. 11 미국 테러사건 이후로 이슬람에 대한 정보들이 일반인들에게 매 우 가까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생소하게 여길 때도 교회 는 이전부터 이슬람 선교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상황들을  접하며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을 해 보는...

순교자 정신의 숭고한 스승_신복윤 명예총장 

순교자 정신의 숭고한 스승 신복윤 명예총장  우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경재 목사님을 잃었습니다. 목사님은 지금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어 영광중에 주님을 모시고 찬양하며 기 쁨이 충만한 가운데 계실터인데,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슬픔을 금 할 길이 없습니다. 더 오래 우리곁에 계셔서 꿈을 같이 이야기하고, 못다하 신 일들...

시편과 예배찬송_ 김영재 교수

시편과 예배찬송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예배에서 시편 찬송을 불러야 한다는 글이 기독교개혁신보에 두 번이나 실린  것을 보고 예배와 찬송에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필자의 견해를 말씀드리고 자 합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에 시편 찬송이 그렇게 많지 못한 것은 유감입 니다. 더 많이 수렴되기를 바랍니다. 예배 시간에는 시편...

교단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_김희자 사모

교단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김희자(충남노회 청라교회·사모) 매년 1월에 개최 되었던 사모세미나를 통해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모님들 을 사모함으로 기다리던 중 올해는 총회 비전 대회로 인하여 할 수 없게 되었 다는 소식에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총회적인 큰 대회인 만 큼 함께 참여한다는 사명감, 내지 남편과 함께 은혜 받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대회_김성렬 사모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대회 김성렬(대동교회·사모) 할렐루야~! 총회 집회는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어 조금은 부푼 기대감과 설레이는 마음으 로 설악산 대명 콘도를 향하였다. 그리고 집회 매 시간마다 준비 찬양 부탁 을 받아 더욱 긴장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시간시간 은혜로운 말씀 에 접한 우리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부드러운 심령으로...

기대 이상의 풍성한 수확 얻어_김윤영 목사

기대 이상의 풍성한 수확 얻어 김윤영(초계제일교회·목사) 사실 총회 비전 21C 대회는 나와는 별 무관한 행사였다. 경제적 부담과 장 시 간의 여행, 한 달 전 교직자 수련회를 가족과 함께 한 형편이고, 프로그램을  보니 고등학생을 뺨치는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의 강의는 좋은 핑계거리 였다. 그러나 어쩌랴, 노회원들을 동원해야 하는 ...

비전, 대안 연구 없어 안타까워 _조인성 장로

비전, 대안 연구 없어 안타까워 조인성(강변교회·장로) 이번 총회(합신) 비전 21C 대회는 총회 20년 사역을 돌아보며 21C를 시작하 는 희망의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셔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장로교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소원을 갖게 된 행사로 매우 은혜로 왔으며, 확실한 목회비전을 준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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