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행사로 성육신을 기념할 수 있는가?_황희상

성탄절 행사로 성육신을 기념할 수 있는가? (부제/교회는 성탄 사건을 바르게 기념하고 풍성한 그 의미를 누려야 한다)  기독웹진 voice21 편집장 황희상 성탄절은 그 유래 자체가 이교(異敎)적이다. 더구나 성탄절에 행해지는 각종  풍습과 놀이 또한 로마 카톨릭의 축제에서 비롯한 것으로 개혁 교회의 전통에 서 볼 때 우리는 더 이상 이...

감사가 흰눈처럼 쌓이는 세상_김순영 권사

감사가 흰눈처럼 쌓이는 세상 김순영 권사<전국여전도연합회장·염광교회> 하나님이시지만 참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탄생을 특별 히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성탄절이지만 올해는 이런 성탄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첫째로, 세상의 들떠있는 축하가 아니라 성탄의 진정한 주인공이신 예수님으 로 인...

메시야 탄생의 의의_박형용 총장

메시야 탄생의 의의  박형용 총장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다가왔다.  메시아의 탄생을 생각할 때 명백히 해 두어야 할 점은 이 사건이 초자연적인  사건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의 초자연성을 부인하려는 시도가 여기저기 서 들린다. 그런 시도 속에는 생명이 없다. 메시야 탄생의 초자연성을 믿지  못하면서 메...

청교도 운동과 한국 장로교회_김영재 교수

청교도 운동과 한국 장로교회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1. 청교도의 신앙 전통과 청교도의 경건 한국 장로교회는 미국 북장로교, 남장로교, 호주 장로교와 캐나다 장로교에 서 온 선교사들이 1893년 장로교 공의회를 형성하여 한국에 하나의 장로교회 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들 장로교회들이 다 청교도의 전통에 속하며 선 교사들은...

시골 목회_박종훈 목사

시골 목회 박종훈 목사 / 궁산교회 육 년 전에 시작된 사택과 교회당 건축을 이번 종탑공사로 완전히 마치게 되 었다.  삼층 높이에서 이루어지는 종탑공사를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거들어주는 사 람 하나 없이 틈나는 대로 하다보니 한달이나 걸렸다. 자재를 위로 올릴 때 는 몇 단계를 거쳐서 마치 다람쥐가 나무에 오르내리듯 하기를 수십 번이...

Peter Barnes의 예수를 바라보자 (“Seein...

Peter Barnes의 예수를 바라보자 (“Seeing Jesus”) 역자 이대우 장로/ ALM복음회 회장, 벨직신앙고백해설 저자  인성 안에 감추어진 신성을 보라 1. 육체를 갖게 된 하나님을 찬양하라  성경에 의하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모양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인성만으로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영광스...

우리 헌법책(1996년판)의 오류를 지적하며_이차식 목...

우리 헌법책(1996년판)의 오류를 지적하며 덕일교회 이차식 목사 한국장로교회 헌법의 모체는 J.A.Hodge의 교회정치 형태와 미국 북장로교 의 헌법이다. 그러나 우리 헌법은 J.A.Hodge의 신학이나 미 북장로교의 헌법 을 그대로 채용하지 않았다.  단지 그것들은 참고하여 웨스트민스터 헌법과 미개혁주의 헌법을 기초로 하 여 오히려...

공공장소 단군상 이대로 둘 것인가 ?_권한국 목사

공공장소 단군상 이대로 둘 것인가 ?  권한국 목사 (단군상대책위원장)  대한민국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을 받았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기도와 희생으로 교회 부흥과 국가 발 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일본의 탄압에 굴복해 신사참배라는 굴욕적 인 결정을 하기도 하였고 교만하고 방탕하여 전쟁...

예수를 바라보자(“Seeing Jesus&#...

예수를 바라보자("Seeing Jesus")  Peter Barnes/이대우 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반대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던 바로 전 주에, 헬라인 몇이 유월절 예배에 참 석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왔던 기록이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하나인 필립을 만나서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라고 간청했다...

청소년의 명암과 교회의 역할_손종국 목사

청소년의 명암과 교회의 역할 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염광교회 협동목사)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에 문제가 없는 가정은 없고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 중에 전문가는 없다. 따라서 흔히 우리 기성세대는 청소년을  문제로 본다. 과연 그들은 문제로만 이해되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 려 그들은 성장 세대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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