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선한 싸움의 선봉자”(딤후 4:7~8)_김정...

“선한 싸움의 선봉자”(딤후 4:7~8) 故 김태운 목사 위로예배(2023년 11월 7일 화요일)에서 행한 설교 김정태 목사(증경총회장, 송도중앙교회 원로) 故 김태운 목사님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하오며 유족들의 슬픔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본문은 사도 바울이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전도자로서 복음을 위해 고난과 핍박 ...

[예화의 샘 21] 코끼리들의 생존전략

코끼리들의 생존전략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코끼리들은 하루에 몇 번씩 대나무를 씹어 먹는다. 단단한 대나무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평소 먹는 음식으로는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다. 케냐의 코끼리들은 옐곤산에 있는 키툼 동굴을 1년에 몇 차례 찾아온다. 이곳 동굴 흙에 칼슘과 나트륨 함량이 서식지보다 백배나 많아서 큰 덩치를 튼튼히 ...

[위그노 이야기 20] 사건과 함께: 생자끄 거리 사건...

사건과 함께: 생자끄 거리 사건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 조병수 박사)   믿음은 마음의 문제일 뿐 아니라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 깔방의 주장이었다. 믿음을 삶으로 표현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깔방의 가르침을 따라 파리의 위그노들은 앙리2세의 악랄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동서남북 곳곳...

[포인트 세계 교회사 21] 교회사 용어해설 : 죄 죽...

교회사 용어해설 : 죄 죽임(Mortification of Sin)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성화와 죄죽임 중생한 신자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능력으로, 또한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하심을 받는다. 신자의 성화는 흔히 죽임(mortification)과 소생(vivification)으로 설명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교단] 선교지에선 지금_이종선/정민실 선교사 (브라질...

선교지에선 지금 이종선/정민실 선교사 (브라질) 브라질은 대륙의 절반가량(47.3%)을 차지하는 남미 최대국가이다. 남미 대부분이 스페인어를 쓰는 반면, 브라질은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쓴다. 인구의 60% 이상이 카톨릭 신자로 여전히 카톨릭 최대국가지만, 1980년대부터 개신교가 급성장해 현재 인구의 30%에 이른다. 인디오, 히베링유(ribe...

[감사절에 생각하는 고 박윤선 박사의 설교] 범사에 감...

범사에 감사하자(살전 5:18) 박윤선 박사   감사는 힘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님 우리는 기도를 힘써야 기도할 수 있는 것처럼 감사도 힘써야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세스 몬테피을은 “생각하고 감사하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생각하지 않고 연구하지 않고 힘쓰지 않고는 감사 생활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신자들은 힘쓰지 않고 감사 생활...

[포인트 세계 교회사 20] 종교개혁 시대의 박해_박상...

종교개혁 시대의 박해 박상봉 교수(합신 역사신학)   종교적 박해의 원인 16세기 당시 종교개혁은 정부나 군주의 지지 없이 한 지역에 정착할 수 없었다.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종교평화협정》(Augsburger Religionsfrieden)을 통해서 한 나라에서 정부나 군주가 결정한 정책에 따라서 그곳의 종교가 결정된다는 의미를 가진...

[위그노 이야기 19] 사건과 함께: 위그노 첫 교회의...

사건과 함께: 위그노 첫 교회의 순교 14명 순교자 명단(왼쪽 판/오른쪽 판)   깔방(Calvin)의 등장에 힘입어 위그노 운동은 프랑스 전역에서 파죽지세로 퍼져나갔다. 신교 신자들이 많아지자 자연스레 교회가 필요하였다. 신교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듣고 성찬을 행하며 교제를 나누어야 했기 때문이다. 1546년 9월 8일 주...

[교단] 김대원/정민희(희원, 태민) 선교사 ̵...

김대원/정민희(희원, 태민) 선교사 - 캄보디아 김대원 선교사 가정은 ‘12명의 제자를 양육하라’는 소원을 품고 2010년 2월에 캄보디아 땅을 밟았다. 2012년 캄보디아 북부 시엠립으로 사역지를 정하고 그해 7월 새벽에 기도하면서 교회개척을 시작했다. 인터넷을 연결해주러 왔던 기사와 한국어를 배우러 온 대학생이 첫 교인이었고, 첫 주일학생은 인터...

[설교] “이 돌들이…영영한 기념이 되리라”(여호수아 ...

“이 돌들이…영영한 기념이 되리라”(여호수아 4:1-7) 문정식 목사(열린교회, 중서울노회장)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는 역사의 중요성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의 가장 첫 난관인 요단강 도하 후에, 강의 중앙에서 돌 12개를 취하여 이를 길갈에 세우게 한 사건이다. 여기서 돌 12개를 취해 어깨에 멘 자들은 12지파의 대표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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