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분별 4] 치명적 이단, 어떻게 대처할까?_유영...

치명적 이단, 어떻게 대처할까? 유영권 목사(빛과소금의교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회장   넷플릭스에 의해 방영되고 있는 ‘나는 신이다’라는 영상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단에 대한 방영이 있을 때마다 사회적 고발로서 해당 이단 집단에 대한 경계와 사회적 비판을 받게 하는 유익이 있다...

[인터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성규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성규 목사   ▲ 안녕하십니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 김성규 회장 :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까지 총동문회를 앞서서 섬겨오신 선배님들과 또 이번에 같이 총동문회를 섬기게 된 귀한 임역원, 그리고 동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족...

[합신논단] 중생, 성령으로 난 사람_류성민 목사

중생, 성령으로 난 사람   류성민 목사(성가교회, 합신 강사)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리신다. 이 부르심은 듣는 사람이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면 구원을 얻고,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우리는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복음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 다만 어떤 사람이 복...

[바른 분별 2] 현행 교과서가 가족 윤리를 파괴하고 ...

현행 교과서가 가족 윤리를 파괴하고 있다 김성한 목사(은혜교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지금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제도를 모두 인정해야 한다는 비윤리적인 가족 개념을 가르치고 있다. 결혼은 배우자 한 사람과 결혼하는 단혼제와 여러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복혼제로 구분한다. 이때 한 남성이 여러 명의 부인을 두는 것...

[신년단상] 어느 그리스도인의 죽음_임관숙 사모

어느 그리스도인의 죽음   임관숙 사모(삼성교회) ‘오래된 메모지 한 장’. 그녀가 챙겨올 수 있는 이모의 마지막 유품이었다. 성경책 사이에 끼워놓은 메모지를 조심히 꺼내며 그녀는 말을 이어 갔다. “코로나였대요. 60살 밖에 되지 않으셨는데…… 활동 보조인에게 ‘숨 쉬는 게 어렵다’ 이러시더니 이틀 만에 황망히 돌아가셨어요. 이모는 소...

[신년단상] 성공하는 새해를 위해_양수빈 청년

성공하는 새해를 위해   양수빈 청년(수원선교교회) 하나님 앞에서 새사람이 되고자 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역사하실 통로이다 항상 연말만 되면 지나간 1년을 돌아볼 때 마다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 허망함, 올 한 해도 그저 나이만 먹었구나 하는 쓸쓸함이 찾아오게 된다. 사실 따지고 보면 12월 3...

[새벽묵상] 지혜의 근본(전 1:12-18)_김영엽 목...

지혜의 근본(전 1:12-18) 김영엽 목사 (생명샘교회)   전도자는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13),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14)을 연구하고 살피고 보았는데 모두 다 헛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14). 또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그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

[포커스] 대구 복음영광교회 설립 감사예배_박 혁 목사...

대구 복음영광교회 설립 감사예배 박 혁 목사 노회원들과 함께   교인 및 하객들과 함께   지난 12월 3일(토) 오후 2시 경북노회는 복음영광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담임 박혁 목사(합신 37회)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강덕희 장로(한마음교회)의 기도, 노회장 박승규 목사(성본교회)의 행전 7:44-45...

[살아가며 섬기며]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_성희경 ...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 동토의 땅 북녘 하늘 아래 동포 2,500만 명이 살고 있다 성희경 목사(초원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원장)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주일이면 가게마다 문을 닫아서 거리는 한산하였고, 타지에서 온 상인이라면 생존을 위해 형식적이라도 교회를 다녀야 했다. 그랬던 도시였는데 지금 그 곳에는 그...

[살아가며 섬기며] 학폭심의위원회에 대하여_김다희 변호...

학폭심의위원회에 대하여 김다희 변호사(법무법인 지온, 중계충성교회)   기독교인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면서 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교육 가운데 하나는 ‘사랑’을 가르치는 일이라 생각한다. 바로 곁에 있는 친구들이 사랑의 대상임을 가르쳐야 함도 물론이다. 하지만 우리는 부족한 사람들이기에 현실을 살아내며 가장 중요한 것들은 오히려 잊어버리는 때가...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