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 편안하게 살고 있다

우리는 너무 편안하게 살고 있다. 데이빗 B. 바렛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현재 2억 내지 2억 5천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신앙 때문에 핍박을 당하고 있으며 추가로 4억 명 이상이 사소 한 수준 이상의 종교 자유의 제약 밑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보 고서에 따르면 1996년 기준으로 매년 순교하는 성도가 연평균 159,000명에...

언제는 “정책 대결해야 한다”고 ...

언제는 "정책 대결해야 한다"고 하더니 송영찬 국장 제16대 국회의원 총선이 그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역대 최대의 금권, 관권이 동원된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던 한나라당이 전국 112개 지역구를 석권해 제1당을 차지했다. 한나라당은 전국구 21석을 배당 받아 133석을 확보했으나 과반수에 미달되었다. 민주당은 예상을 뒤엎고 지역구 96석...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 송영찬 국장 우리 나라의 정치를 이끌고 갈 국회의원 선거일이 바싹 다가 왔다. 선거를 앞두고 교계에서는 공명선거실천기독교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기독교인 후 보자, 유권자들은 불법 선거 운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특 히 만성적인 지역 감정 배제와 투표 참여 등을 통해 교계가 앞장서서 공명 선거를 이끌어 가자...

사사 시대 정치의 특성을 재론 함

사사 시대 정치의 특성을 재론 함 송영찬국장 정치의 궁극적 목적은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성취에 있다. 즉 이 세상을 경 영하여 백성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조치와 조직을 정치라 한 다. 그러므로 어떤 백성이든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인생을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제공하는 행위가 곧 정치인 것이다. 최고의 정치 형태는...

교계에 대한 우리 교단의 자세

교계에 대한 우리 교단의 자세 교계를 돌아보면 대표적인 교단으로 합동, 통합, 고신, 기장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외형적인 기준일 뿐 교단간의 폐쇄적인 분위기 때문 에 막상 기독교를 대표할 교단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천 주교나 불교에서는 대표적인 인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에 기독교에서 는 그렇지 않은 것도 이...

‘뇌사 공식 인정’에 즈음하여

‘뇌사 공식 인정’에 즈음하여 송영찬 목사 2월 9일부터 뇌사(腦死)가 법적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뇌사자의 장기를 합 법적으로 적출, 다른 환자들에게 이식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일 국무회의를 거쳐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의결 9일부터 법과 시행령이 본격 발효된다. 장기 이식은 신장, 간장, 췌장, 심장,...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송영찬목사 처음 하나님은 아담에게 이 땅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모 든 것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다. 아담이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아담의 통치 안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직 하나 선악을 알 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을 수 없도록 하셨다. 그런데 아담은 그 만 이 금단의 열매를 탐하고...

음란 폭력 퇴폐 조장하는 영화 ‘거짓말...

음란 폭력 퇴폐 조장하는 영화 '거짓말' 상영 즉시 중단하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성명서 발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정진경 목사)에서는 지난 1월 18일 음란, 폭력, 퇴폐를 조장해 사회적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거짓말'에 대해 상영 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복협은 성명서에서 현재 전국에 걸쳐 상영중인 영화 ...

우리의 자랑인 미래 지향적 교단의 특성을 살려야

우리의 자랑인 미래 지향적 교단의 특성을 살려야 우리 교단이 출범과 함께 총력을 기우려 힘을 쏟은 것은 합동신 학교와 개혁신보였다. 당시 교권주의로 황폐해진 총신의 부실을 염 려하고 개혁주의 신앙을 확고히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합신의 정 상적 기능이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개혁 사상을 바탕으로 교단 의 하나됨을 위해 개혁신보의 기능이 ...

21세기는 정보의 시대가 될 것인가?

21세기는 정보의 시대가 될 것인가? 우리는 1900년대를 마감하고 2000년대를 여는 길목에 서 있다. 해마다 달 력은 바뀔지라도 지금은 2천년대를 시작하는 문턱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 다. 미래 학자들은 21세기에는 정보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누 가 양질의 정보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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