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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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 해를 맞이하는 신앙인의 자세

새 해를 맞이하는 신앙인의 자세 김재성 교수 2002년 새 해가 밝았다. 한국 교계에 밝은 소망이 가득하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그 어느 해 보다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감사와 기쁨에 가득 찬 한 해로 채워 나아가게 되기만을 간 절히 기원한다. 일반인들은 새 해를 맞이하면서 현재의 역사를...

가정 회복의 필요성 _김재윤 목사

가정 회복의 필요성 김재윤/ 광야교회 교육전도사 현 기독교계의 큰 이슈 중의 하나는 가정의 무너짐이다. 비단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가정의 문제는 스와핑, 이혼율의 급증, 배우자의 외도,  원조 교제, 미혼모의 낙태, 버려지는 아이들, 혼전 관계, 가족들의 불화, 독 신의 증가, 인위적인 가족 계획 등 이미 도를 지나쳐 심...

개혁의 본을 보이자_김상도 목사

개혁의 본을 보이자 김상도 목사 / 평화교회 원로목사 우리 합동신학교가 설립되고 우리 교단이 세워진 지 어언 20여년이 되었다.  실로 감계무량한 것이 있다. 장로교합동총회가 주류비주류의 분쟁으로 교파 가 분열될 때 이 분열을 막고 다시 하나의 총회로 합동할 것을 위하여 노력하 고 있을 때 총신대의 교수들(박윤선 신복윤 김명혁 윤영탁 박...

2002년 새해 새빛은 그리스도의 손으로.._조혜진

2002년 새해 새빛은 그리스도의 손으로...<조혜진 기자>

사랑의 증거

<정창균 칼럼> 사랑의 증거 정창균 목사/새하늘교회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케케묵은 이야기 하나가 떠오릅니다. 솔로몬의 재 판 이야기입니다. 각각 아이를 출산한 두 부인이 있었다지요. 그런데 한 부인 이 아이를 옆에 뉘어놓고 자다가 그만 잠결에 아이를 깔아서 죽였다지요. 자 기 아이를 잃은 그 부인은 옆에 있는 다른 부인의...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6)-인생을 걸다

 (딤전 1:4) 인생을 걸다  조병수 교수 우리는 무엇에 인생을 걸고 있는가?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고, 우리의 언 어를 힘있게 만들며, 우리의 행동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쓸 데없는 것을 추구하는 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다. 아무런 유익한 결론이 나 지 않을 것을 논의하면서 귀중한 인생을 ...

사탄의 술책_변이주 목사

사탄의 술책 변이주 <목사 전북노회 알곡교회 담임> 월남전에 참전했다는 어느 병사가 현지 아가씨를 사귀어 정이 퍽 깊이 들어더 랍니다. 월남에서의 임무가 끝나 병사가 귀국하게 되었을 때 월남 아가씨가  병사에게 물었답니다. 이별할 때의 가장 섭섭한 마음을 한국말로는 어떻게 표 현합니까?  "어, 그거 웃기네!" 하면 되는 거요....

“목회자의 기쁨” 김명혁 목사

"목회자의 기쁨"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목회자에게는 괴로움도 있지만 기쁨도 많다. 사도 바울도 많은 사람들 때문 에 괴로움을 당했지만 또한 많은 성도들 때문에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그래 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불렀고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는 "너희 얼굴보...

나를 위함이라오_정승진

나를 위함이라오 정승진 / 심지교회 목사, 시인 추운 겨울에 오시지 않아도 되시는 분 십이월의 그날은 나에게 그렇게 필요했다오 마리아의 배를 빌리지 않아도 되실 분이 사람이 된 신비의 역사는 나를 위함이라오 먼 여행길 나사렛에서 베들레헴 어머니와 같이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아구스도의 종 로마의 종 ...

가슴 뭉클했던 크리스마스 전야(前夜) _박상준 목사

가슴 뭉클했던 크리스마스 전야(前夜) 박상준 목사<개금교회 부목사> 강원도에서 나서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대학에 진학하면서부터 나 는 서울에서 주로 생활을 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만 3년 만에 신학대학 에 입학하게 된 뒤부터였다. 그렇게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느 교회에 다 녀야 할 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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