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월 10일 오전 11시 합신 대강당
M.Div. 과정 102명 등 총 117명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는 오는 2월 10일(화) 오전 11시 동교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제36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여자신학연구과정 수료식도 함께 거행되며, 합신 M.Div. 과정 102명과 신학석사(Th.M.) 4명, 신학박사(Th.D.) 2명(201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자 포함), 평생교육원 여자신학연구과정 9명 등 총 1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졸업감사예배는 합신 이사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원로)의 인도로 합신 이사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의 대표기도, 기획처장 정창균 교수의 성경봉독, 인천 송월교회 성가대의 찬양, 본 합신 총회장 우종휴 목사(황상교회)의 설교, 교무처장 현창학 교수의 학사보고, 조병수 총장의 학위 수여 및 훈사, 상장 수여, 학생처장 김학유 교수의 광고,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월 27일 졸업사정회가 소집되어 졸업생 명단과 함께 최우수상, 목회장려상, 동문회장상 등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M.Div. 최우수상에 이태규 전도사가, 우수상에 문용제, 박정민, 박준순, 정하늘 전도사가 수상한다.
또 개척목회를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졸업예정자에게 수여되는 목회장려상(총회장상,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상)에는 구자욱, 장정우 전도사가, 문서선교 및 논문작성에 띄어난 실력을 보인 졸업예정자에게 수여되는 목회장려상(기독교개혁신보 사장상)에는 문용제, 박준순 전도사가 각각 수상하며 총동문회장상은 1년 동안 원우회장으로 수고한 박정민 전도사가 받게 된다.
이외에 평생교육원 여자신학연구과정은 차경희 전도사가 성적우수상을, 김지원 전도사가 여신원 동문회장상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