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 2월 2일부터 충무마리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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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

2015년도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22일부터 23일간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2015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박발영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5년 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2박 3일동안 경남 통영시 도남동 소재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055-643-8000, http://www.kumhoresort.co.kr/resort/)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우리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총회장 우종휴 목사를 비롯해, 박희준 목사(참좋은반석교회),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박발영 목사 등이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특강 및 간증 시간은 유니나 선교사 등이 말씀을 전하며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2일 오후 2시 접수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시작된다.

오후 3시 농어촌부 서기 장덕만 목사의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개회예배는 경북노회 사모회 인도로, 경기중노회 사모회의 기도, 경남노회 사모 전체 특송에 이어 우종휴 총회장(황상교회)이 말씀을 전한다.

오후 7시 30분 저녁집회는 북서울노회 사모회 인도로 전남노회 사모회의 기도, 경기북노회 사모회 전체 특송에 이어 박희준 목사의 은혜의 시간이 이어진다.

3일(화) 오전 집회는 강원노회 사모회 인도로 중서울노회 사모회의 기도, 인천노회 사모회 전체 특송에 이어 유니나 선교사의 특강이 준비된다.

오후에는 사모세미나 참가자 전원이 케이블카 관광과 함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장사도 해상공원, 해양에 펼쳐진 통영의 절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그동안 목회 사역으로 지친 심신이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는 남서울노회 사모회 인도로 부산노회 사모회의 기도, 전북노회 사모 전체 특송, 양승헌 목사의 은혜의 시간에 이어 각 그룹별 교제의 시간이 열린다.

4일(수) 오전 박종일 목사의 사회로 작은 음악회 시간이 마련되며 서서울노회 사모회 인도로 수원노회 사모회의 기도, 제주노회 사모회 전체 특송, 박발영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참석 대상은 본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이며 등록 방법은 인터넷http://cafe.daum.net/hapshinnm(다음 카페에서 합신농목회 검색)에서 ‘2015년 사모세미나’에 들어가 신청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노회와 교회, 사모 성함, 연락처를 쓰면 된다.

사모만 등록 가능하며 특히 은퇴 목회자 사모에게는 등록비 무료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어촌부 부장 박발영 목사는 “금번 사모세미나는 교훈이나 훈련 성격을 탈피하여 우리 가운데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데에 목적이 있다”며 “뿐만 아니라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한려수도 통영의 절경을 관광하는 시간도 마련돼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이어진다”고 말하고 “많이 참석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새 힘을 얻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