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노 이야기 3] 위그노 태동의 전야 : 왈도파_프...

위그노 태동의 전야 : 왈도파   1532년 9월 12일 샹포란(Chanforan) 회의 기념비 산 중턱 큰 샘에서 솟아나는 물줄기에 더 높은 곳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합류하듯이, 위그노의 역사에 더 오래 된 한 운동이 연합하였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프랑스 동남부와 이탈리아 서북부 사이에 펼쳐진 눈부시게 아름다운 알프스 자락 삐에몽 계...

[구약 단어 배움터 2] 에메트-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에메트" -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실함     “에메트”는 하나님의 진실함을 뜻한다. 이미 우리는 이 단어와 관련이 깊은 또 다른 단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아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큰 소리로 화답할 때 사용되는 “아멘”은 “확실히”라는 뜻으로, 분명한 긍정의 표현이다.   견고함 오랫동안 지속되고 안정되며...

[예화의 샘 4]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 자동차로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짜리 딸을 데리고 여행하던 아빠에게 교통사고가 났다. 모두 무사한데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급히 수술을 하다 보니 수혈을 해야 했다. 그런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딸 뿐이었다. 다급해진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잠시...

[가슴에 새기는 명언] 윌리암 퍼킨스

인간의 마음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았다. 무지함, 즉 욕망을 가졌으나 도리어 하나님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왜곡된 지식을 갖고 있다. 인간은 비록 생각은 하지만 무능력 때문에 영적 사건들은 이해 할 수 없게 되었다. 인간의 헛된 마음속은 진리를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짓은 진리로 생각한다. 윌리암 퍼킨스 William Perkins (1558-1602)

[전국 노회 릴레이 설교 1] 창세기 6:1-8, 이 ...

창세기 6:1-8,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최용철 목사(유천교회, 강원노회장) 오늘 말씀은 노아홍수가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이유에 대하여 2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

[일본 선교 여행기 3]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3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교회 증경총회장) 11월 30일(수)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하고 나서 일본선교여행기를 작성한 후 호텔에서 조식을 했다. 그리고 우리는 8시3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50분을 달려서 리츠린(栗林)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에 도착하니 허태성 선교사님의 따님이 외손자와 함께 나와 있...

[포인트 세계 교회사 2] 신약 시대의 교회_박상봉 교...

신약 시대의 교회   박상봉 교수(합신, 역사신학) 초대교회사의 시간적인 범위는 대략 600년 가까이 된다. 주전(B.C.) 4년*  예수님이 태어난 해부터 주후(A.D.) 590년 그레고리우스 1세가 ‘강력한 권한’을 가진 교황으로 즉위하기 직전까지의 시기이다. 그레고리우스 1세는 ‘중세교회’의 시작을 의미하는 현대적인 ‘로마가톨릭교회’의 ...

[구약 단어 배움터 1] 헤세드(חֶסֶד)_박진영 강...

  헤세드(חֶסֶד) -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헤세드”(חֶסֶד)는 성경의 하나님께서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뜻한다. 개역개정은 이 단어를 매우 다양하게 번역한다: “은혜”(창세기 24:12), “인자”(출애굽기 34:6), “은총”(사무엘하 9:1), “인애”(호세아 4:1), “선대”(룻기 1:...

[예화의 샘 3] 나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는가? 세상의 위대한 왕인 알렉산더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길을 비교한 글이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왕국에서 태어났고, 예수님은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알렉산더는 왕자로 태어났고,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알렉산더는 왕좌에서 고귀한 왕으로 죽었으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조롱받는 왕으로 죽었다. 알렉산더의 일생은 ...

[가슴에 새기는 명언] 토마스 굿윈

어떤 이들의 경우 부르심이 매우 갑작스런 선택의 회심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즉, 택하심이 사람을 완전히 휘어잡고, 강한 힘으로 그를 끌어내며, 그에게 신적 본성을 각인시키고, 부패한 본성과 이기적인 사랑을 뿌리째 뽑아내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리를 심어 놓으며, 첫날부터 그를 전혀 새 사람으로 출발토록 한다. 바울이 그런 경우이고 바울 이후 다른 경우에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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