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세계 교회사 1] 영지주의(Gnosticism...

영지주의(Gnosticism)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A.D.1세기에서 약 3세기까지 초대 교회를 위협했던 영지주의(Gnosticism)는 고대 그리스의 종교, 철학, 세계관 등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형태로 표출된 미신적이며 종교적인 사상 체계이다. 초대 교회의 순교자 유스티노스(c.100-c.165 AD), 리용의 이레니우스(c.1...

[북한선교] “왜 북한 사람들은 김정은에게 돌 한 번 ...

“왜 북한 사람들은 김정은에게 돌 한 번 던지지 못하는 겁니까?”   유대열 목사/본향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 실행위원 북한 사람들의 문화와 정서를 지배하는 것은 유교정신입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의 사상과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주체사상’입니다. 어른을 존경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며 친구 간에 의리를 지키며 임금(수령)에 대한 복종, 조...

[예화의 샘2] 석인성시(惜吝成屎)

석인성시(惜吝成屎) 석인성시(惜吝成屎)라는 말이 있다.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아끼고 아끼다 똥이 된다라는 말이다. “제일 값비싼 그릇(옷)은 언제 쓰실(입을)건가요?”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가슴에 새기는 명언] 찰스 스펄전

그분을 더욱 알려고 하십시오. 그분의 거룩한 성품에 대해, 그분의 인간적인 관계에 대해, 그분이 완성하신 일에 대해, 그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그분이 현재 일하고 계신 영광스러운 중보 기도에 대해, 그리고 장차 왕으로 임하실 그분에 대해 더욱더 알려고 하십시오. 십자가 옆에 꼭 붙어 있으면서 그분이 당하신 상처의 신비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찰스 스...

[일본 선교 여행기 1]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_...

일본에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 박병화 목사(부천 상동21세기 교회 증경총회장)   11월 28일(월) 2005년에 평소 아는 목사님이 일본을 한 번 다녀오자고 해서 갔다 온 적이 있다. 그리고 경기서노회에서 대마도를 다녀온 것 이외에는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왠지 일본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총회적으로 일본선교사...

[마른 땅에 단비를] 탄자니아에서 맞는 결혼 30주년 ...

탄자니아에서 맞는 결혼 30주년 기념일 배진우, 한혜정 선교사(HIS 파송 선교사, 탄자니아)   결혼기념일 그것도 30주년을 먼 곳 탄자니아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낯선 환경, 아직 잘 적응되지 않는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의미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서 아내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고, 탄자니아 땅에서 처음으로 약간의 여유 있는 시간도 ...

[예화의 샘] 다 똑같지는 않다

다 똑같지는 않다 미국의 동화 이야기입니다. 어떤 마을에 네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이 모두(Everybody), 아무도(Nobody), 누군가(Somebody) 아무나(Anybody)’라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마을에 큰 문제가 생겨 모두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오랜 회의 결과 이 일은‘모두’함께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

[생각하는 신앙] 그런 표정은 싫어_최광희 목사

그런 표정은 싫어 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1988년에 가왕 조용필이 발표한 노래 가운데 ‘모나리자’가 있다. 이 노래는 가수라면 한 번쯤 부르고 싶어 할 만큼 인기가 높아서 하현우, 김동명, 손승연, 임재욱, 환희, 알리, 울랄라세션, 소향 등 많은 가수가 부른 ‘모나리자’가 검색된다. ‘모나리자’의 가사 가운데 세 번이나 반복되는 중요 부분이 있는...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플라벨

우리는 때로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 당혹스러운 섭리 앞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거나 심지어 분노를 느끼곤 한다. 그럴 때면 하나님의 약속을 못 믿고, 마치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 복을 짓밟으려는 줄 알고 비통해하며 쓸데없는 불평불만을 쏟아 놓는다. 하지만 험난한 광야 길이 이스라엘 백성을 “바른 길로 인도하사 그들이 거주할 도시에 이르게”하는 통로가 되었듯(...

[생각하는 신앙]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_박형용 목...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 박형용 목사(합신 명예교수)   벌써 2022년의 월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면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우리는 매해 12월이 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우리가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고 다음 해에 더 잘 살겠다고 다짐한다. 성경은 성도들의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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