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고자 함이니 _조병수 교수

딤전 5:11-12 시집가고자 함이니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기독교는 금욕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세상살이를 완전히 끊 고 산이든 들이든 어느 폐쇄된 공간에 갇혀 수도사처럼 생활하는 것이라고 생 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살이에서 멀어질수록 훌륭한  영적인 신자가 된다고 생각을 한다.  ...

조병수의 목회편지(91) 제대로 된 종교_딤전 5:9b...

조병수의 목회편지(91)_딤전 5:9b-10 제대로 된 종교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비록 신학자들이 명명한 것이긴 하지만, 초대교회에는 철두철미하게 신자들 의 도덕을 유지하기 위하여 미덕목록과 악덕목록이라는 것이 있었다. 이런 목 록들은 어느 누가 앞장 서서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 이 초대교회에는 신자라...

조병수의 목회편지(90)_인명부

    조병수의 목회편지(90) 인명부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우리에게는 고대문명을 얕잡아 보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크나큰 오 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대문명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다. 거기에 서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없는 문자가 나왔고 수학, 기하학, 천문학, 철학 그  외...

조병수의 목회편지(89)_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

    조병수의 목회편지(89)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기독교는 가정종교다. 말이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이 그렇 다. 기독교가 가정종교라는 사실과 관련하여 특히 초대교회가 가정에서 시작 되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을 읽어...

조병수의 목회편지(88)_최상의 즐거움 주는 Win-W...

    “최상의 즐거움 주는 Win-Win 작전” 딤전5:6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문화의 최종목적은 쾌락이다. 사람은 땅을 갈고 양을 치든지, 옷을 입고 집 을 짓든지, 먹을 것을 팔고 마실 것을 사든지 결국은 자신을 즐기는 것을 목 적으로 삼는다. 그래서 문화의 모든 형태의 밑바닥에는...

조병수의 목회편지(87)_불행의 행복 딤전 5:5

    불행의 행복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새옹지마는 있다. 나쁜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그다지 슬퍼할 것이 아닌 이유 는 그 나쁜 일로 말미암아 도리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 만 우리는 새옹지마의 법칙을 너무 크게 신뢰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늘 그렇 게 법칙대로 되지...

조병수의 목회편지(86)_먼저 자기 집에서 딤전 5:3...

    조병수의 목회편지(86) 딤전 5:3-4 먼저 자기 집에서 조병수 교수_합신,신약신학  기독교가 하늘의 종교만이 아닌 것은 가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 실에서 자명하게 드러난다. 물론 기독교는 하늘의 종교이다. 하지만 어찌 보 면 기독교만큼 땅의 종교인 것도 없다. 기독교는 ...

조병수의 목회편지(85)_젊다는 것_딤전 5:1-2

  조병수의 목회편지(85) 딤전 5:1-2 젊다는 것  우리 아버지는 젊은 나를 우려했고, 나는 나의 젊은 아들들을 우려한다. 아버 지는 내가 귀를 훨씬 덮을 정도로 머리를 길게 기른 채 다 해진 통바지를 입 고 밤거리를 쏘다니다가 통금이 다 되어서야 비로소 귀가하는 것을 보실 때마 다 그렇게 살면 안 ...

|목회수상| 여호와 이레 그리고 성탄_문민규 목사

목회수상 여호와 이레 그리고 성탄 문민규 목사·반석교회 교인들이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성경 용어 중에 ‘여호와 이레’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그 좋아한다는 ‘여호와 이레’의 뜻을 그들이 바로 알고 사용 하는지는 의문이다. 어떤 교인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너무나도 정확히 알고 계셨 다가 주셨다며 ‘여호...

“첫눈 속에 담긴 따스한 정 느낄 때” 이강숙 집사

“첫눈 속에 담긴 따스한 정 느낄 때” 이강숙 집사·순천제일교회 서울은 가끔씩 집안 행사가 있거나 병원을 찾을 때 올라오곤 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나 직장 생활을 하고 결혼하고 첫애를 낳을 때까지 생활 을 했으니 고향인 서울은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의 전부였다.  지방 생활을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은 나는 지금도 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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