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제1회 이단 상담전문가 양성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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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단 상담전문가 양성세미나 개최
“진리 사수, 반드시 사랑 안에서 이뤄져야”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화 벨버디어리조트에서 이단 상담전문가 양성세미나를 가졌다.

총회 이대위가 주최하고 총회와 노회가 후원하여 개최된 이번 제1회 노회 이단 상담전문가 양성세미나에서 유영권 위원장은 “노회 안에서 이단 관련 문제가 발생할 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또한 노회 안의 교회에 이단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여 이단 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단과 관련하여서는 피해 후 대처보다는 피해 전 예방이 최선으로서 교회가 예방을 하는 일에 섬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됐다”고 전했다.

첫날, 부총회장 박병선 목사는 요일 2장 1-1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고 “진리를 사수하는 일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지만, 그러나 진리를 사수하는 일은 반드시 사랑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3차례의 강의는 이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등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유영권 이대위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총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여러 노회가 큰 관심 속에 추천과 지원을 해주었기 때문에 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다”며 “참여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임하여 좋은 교육이 이뤄진 것과 세미나에 대해 칭찬과 기대를 표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차기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하여 더 나은 준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