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과 경건 조화된 학교 만들겠다” ...

"학문과 경건 조화된 학교 만들겠다” 오덕교 신임총장 인터뷰 지난 2월 14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회에서는 오덕교 교수를 신임 총장 으로 선임했다. 이에 신임 총장의 포부와 향후 운영 계획을 들어 보았다.  송영찬 국장 : 총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덕교 총장 : 너무나 무거운 책임을...

영등포 쪽방촌 ‘사랑의 전도자’ 임명희 목사

“절망촌, 희망교회 이야기” 영등포 쪽방촌 ‘사랑의 전도자’ 임명희 목사 파란만장한 ‘구령일기’(救靈日記) 책으로 펴내 “쪽방촌 광야교회 목사인 나는 교회에 헌금이나 후원이 들어오지 않는 날이 면 노동일을 나가곤 한다. 하지만 하루 품삯으로 4만 원을 받아 방세를 못  낸 사람들의 방세를 내주고 돌아오는 날이면 그 날 하루의 고단함은...

취 임 사 – 합신총회장 윤석희목사(인천노회...

취 임 사  합신총회장 윤석희목사(인천노회 천성교회)  합신 교단의 총회를 일년간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리며,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모든 총대들과 전국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  립니다.  저는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이념으로 모인 이 교단의 출범부  터 지금까지 역사를 부분적이지만 잘 알...

|총회장 이임사| 화평교회 안만수 목사

총회장 이임사  화평교회 안만수 목사 먼저 총회 산하에 있는 전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사람이 끝까지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고 지혜와 능력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립니다.  아울러 성도 여러분께서 총회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기도해 주시고 기...

|총회장 취임사| 바른 신앙의 길 따르겠다_화평교회 안...

총회장 취임사  바른 신앙의 길 따르겠다 화평교회 안만수 목사 먼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이 교단 산하 모든 성도님들과 가정 그리 고 섬기시는 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교 단을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맡기신 일 을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총회장 이임사 – 최홍준 목사

이 임 사 총 회 장 최홍준목사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지난 한 해 동안 총회장으로 대과 없 이 직무를 마칠 수 있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볼 때 교단의 위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것은 지금도 안타깝 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경 총회장님들과 장로 부총회장님들의 격려와  교단 내 많은 동역자들의...

9년 한복협 총무 임기 마친 안만수 목사

연합과 일치의 선두 주자  9년 한복협 총무 임기 마친 안만수 목사 지난 12월 10일 서울 강변교회당에서 개최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총회에서 매 우 뜻 깊은 일이 있었다. 다름 아닌 한복협 총무 안만수 목사가 지난 9년 동 안의 총무직의 중책에서 자유롭게 짐을 벗은 것이다.  한복협은 신앙이 변질되어가고 사분오열 되어 가는 한국교회 안에서 ...

채찍과 당근, 여전히 어려운 선택인가?_김상우 기자

기자수첩 채찍과 당근, 여전히 어려운 선택인가? 11월 15일 총회회의실, 총회치리협력위원회의 분위기는 여느 때와는 달리 무 겁기만 했다. 그것은 헌법수정안에 대한 노회 수의 결과 집계 잘못에 대한 책 임 소재를 밝히고 이에 따른 법적 적용에 있어 유권 해석에 견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날 한광수 총회서기는 그동안의 과정을 자세히...

예장합신 예장장신 연합 축하 메시지

예장합신 예장장신 연합 축하 메시지 최홍준 목사 합신과 장신이 하나되어 연합됨은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일이다. 그동안 우리 한국교회는 분렬은 많았으나 연합은 찾아 보기 힘들었고 그러기  때문에 좋은결과를 얻을 수도 없었다. 합신 초창기때 어떤 교단과 합하려다 오히려 상처만 크게 남긴 아픈 기억이  새롭다.아무리 신학...

사이판신학교 제1회 졸업생 김명숙 전도사, 방한

"중국에서는 학생들이 교회에 갈 수 없는데 한국에 와보니 어린아이들이 자유 롭게 교회에 올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부럽슴다." 지난 97년 중국에 교회를 세워 현재 100여명 가까운 교회를 인도하다, 교회  사역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김명숙 전도사(40세)는 중국 길림성에서  출생, 92년 사이판으로 건너가 남편과 함께 봉제 공장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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