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에 꽃이 피다_송영찬 국장

행운목에 꽃이 피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우연히 행운목에 꽃대가 올라 온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1998년 11 월 6일 당시 강남의 논현동에서 지금의 종로 연지동으로 개혁신보사를 이전 할 때 한국시각장애선교회(상임이사 신인식 목사)가 본사 이전을 축하하기 위 해 보내 온 행운목이 4년 만에 꽃을 ...

‘대화와 화합의 시대’ 열리길

'대화와 화합의 시대' 열리길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정치사에 대하여 한마디로 반목과 분열의 시대 라고 언론들은 단정짓고 있다. 이것은 이권주의와 지역 패권주의라는 신종 이 데올로기의 산물이며 우리 국민 모두는 직, 간접적인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우리 정치는 구태를 탈피하고 새로운 개념의 정 치 문화를 추구...

좋은 신앙’이란 어떤 것일까?_유익순 목사

좋은 신앙'이란 어떤 것일까?  유익순 목사(제주 탐라교회) 제주에서 목회를 시작하면서 겪는 어려움이 여러 가지이겠으나 그 중 한 가지 를 든다면 좋은 신앙을 만나지 못 한 것이다.  그동안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 잠시 머무르다 지나가는 교인들을 수  없이 겪으면서 "제주에서는 원래 그렇겠거니..." 했으나 쉬운 일이 아니다...

대화와 화합의 시대로…

대화와 화합의 시대로...<조혜진>

성탄!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

성탄!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 <신명기>

어디 ‘주기도문’과 ‘...

어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뿐인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에서는 지금까지 한국 교회가 정통적으로 사용하 고 있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다시 번역하기로 했다 한다. 이미 100년  전에 번역된 문체를 기준으로 그동안 몇몇 단어만 고쳐 사용하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지금 시대에 ...

신비로운 성탄절의 의미를 생각한다

신비로운 성탄절의 의미를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별로 드러나지 않는 평범하고 소박한 한 생명의  출생이었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리 다를 바 없는 일이었다. 로마 제국의 총독 치하 에서 베들레헴의 한 구유가 주목받을 이유는 없었던 것이다. 언제나처럼 세상 은 모두 다 권세와 권력을 가진 자들의 몫이었다. 하지만, 성탄절은 이 ...

나는 예배한다, 고로 존재한다_이은상 목사

나는 예배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서양의 어느 가정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귀한 아들의 백일잔치에 아이의 친 척과 엄마의 친구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모두들 아기엄마에게 축하의 메시 지를 전합니다. 여자고 남자고 잔치에 모이면 언제나 수다가 앞섭니다. 젊어  보인다느니 집 장만하느라 고생했다느니 등등 이야기가 오고갑니...

평화의 예수 그리스도 _최성대 목사

평화의 예수 그리스도  최성대(동산교회 담임목사)  어느 가정에 심방한 적이 있다. 집사님이 "저에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 리스도의 칭호는 평강의 왕"(사 7:6)이라고 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 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는 말씀처럼 땅에 거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

아! 변심의 계절_이은상 목사

아! 변심의 계절 이은상 목사/동락교회 연인이 변해 가는데는 다섯 단계가 있답니다. 가령 여자가 감기에 걸려서 콜 록거릴 때 연애 초반기에는 '약 지어왔어 자기야, 헉...헉' 이러다가 진행기 가 되면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 흑...흑' 그럽니다. 과도기가 되 면 '그러게 왜 그렇게 싸돌아다녀', 권태기 때는 '야, 야! 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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