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뜨락| 아득하고 그리운 고향의 종소리_이은국 ...

은혜의 뜨락  아득하고 그리운 고향의 종소리 < 이은국 목사_용연교회 >    아득한 예배당 종소리는 하나둘 사라지고, 종탑마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어느 신도시에 들어서는 예배당 건축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붉은 네온 십자가를 설치하는 것만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입주민들의 반대 시위가 이어졌...

|은혜의 뜨락|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수료하고_안정위 ...

은혜의 뜨락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수료하고   < 안정위 장로_세대로교회 >     새로운 선교적 대안인 전문인 선교사 배출에 성원과 기도가 필요하다    지난 2월초 GPTI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 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때부터 나를 선교훈련에 참여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 같다....

|은혜의 뜨락| 인생의 꽃망울을 다시 피게 하신 하나님...

은혜의 뜨락    인생의 꽃망울을 다시 피게 하신 하나님! < 김재열 목사, 뉴욕센트럴교회 >    “피지 못한 꽃망울 이제 피게 해 주세요. 평생 주님을 위해 향기를 토하리이다”     나는 믿음이 전혀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초등학교를 마쳤다. 이때에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성극을 보러 간 것이 내 생애 교회에 처음 간 ...

|은혜의 뜨락| 고난이라는 이름의 터널_이영숙 사모

< 은혜의 뜨락 >   고난이라는 이름의 터널       < 이영숙 사모, 지구촌교회 >    어두운 터널인 고난을 통과하면 밝은 희망을 만나게 하시는 주님     그해(1986년) 우리 부부의 마음은 온통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했었다. 남편의 꿈이었던 캐나다 유학을 떠나기로 계획하고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다....

|은혜의 뜨락|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잘...

< 은혜의 뜨락 >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잘 싸워라"   <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  건전한 싸움은 자신과 상대방이 같이 누리는 결과가 되어야     창2:25절에서 보는 바같이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는데 창3:7절에서는 “선악과를 따 먹은 후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은혜의 뜨락| 세상 떠날 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

< 은혜의 뜨락 >   세상 떠날 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제 그만 하면 됐다”라는 정도의 말은 남길 수 있어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사회적으로 안정권에 들어서면 더 높은 자리를 탐내는 등 위치와...

|은혜의 뜨락| 눈 내린 날의 추억_윤순열 사모

<은혜의 뜨락>눈 내린 날의 추억  < 윤순열 사모_ 서문교회 >   주님의 은혜처럼 내려 쌓여 수묵화를 만들었던 흰 눈의 겨울      어릴 때는 눈이 오면 마냥 좋아서 온 들판을 뛰어 다녔지만 지금은 눈이 온 후에 일어날 일들 때문에 어린아이 같이 좋아 할 수만은 없습니다. 눈길에 혹시 나이 드신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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