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총회 교직자 수양회를 마치며 – 김덕선 교육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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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내내 감동의 시간들이었습니다

2016 총회 교직자 수양회를 마치며

김덕선 목사(총회 교육부장)

 

먼저 이번 2016 수양회를 통해 우리에게 커다란 은혜와 도전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앞자리에 앉으셔서 커다란 힘과 격려가 되어 주신 증경총회장님, 거적때기 불이라도 받아야 한다고 설교해 주신 안만길 총회장님,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란 주제로 저녁집회 때마다 커다란 충격과 과제를 던져주신 김병훈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에 대해 생생하게 알려주신 이재헌 목사님의 특강, 신앙고백서의 왜 필요한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칼 트루먼 교수의 특강, 목회자의 리더십의 발휘를 통해서 구체적인 사회변화의 과제를 일깨워주신 대해 김영재 교수님의 특강은 새로운 시야를 넓혀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아침 기도회 시간에 “목회자는 이슬과 단비 같아야 하고, 사람을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던 문수석 목사님,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심정을 품어야 하고 우리의 과제를 던져주신 최덕수 목사님, 우리가 당하는 고난의 의미라는 제목의 세 번째 아침의 설교는 공감과 결단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회별 자유 관광 시간을 통해 주문진, 강릉, 속초, 정선에서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고 수고해 주신 교육부 임원들과 위원들과 스텝들, 총회 간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수양회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기쁨으로 재정을 후원해 주신 남포교회, 중계충성교회, 염광교회, 오정성화교회, 은평교회, 화성교회, 벧엘교회, 부천평안교회, 주내힘교회를 비롯해 여러 교회들과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이번 교직자수양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생생합니다.

함께 하는 3박 4일의 일정 감동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주의 은총이 모든 교회에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