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2월 14일 새하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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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

214일 일산 새하늘교회당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인곤 장로․이하 전장연)에서 주최하는 ‘제23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가 오는 2월 14일(토) 오전 11시 일산 새하늘교회당(정봉채 목사)에서 개최된다.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교단 장로들에게 섬기는 청지기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과 아울러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먼저 실천하여 진정한 장로의 위상을 확립하는 사명을 일깨우게 된다.

이번 총회 일정을 보면 오전 11시 등록 및 오찬을 시작으로 오후 1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황인곤 회장의 사회로 직전회장 정치도 장로의 기도, 우종휴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며 경기북노회장 박민재 목사의 환영사, 조병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사, 정봉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게 된다.

예배에 이어 조덕래 목사(예수사랑교회)가 특강을 전한다.

제23회 정기총회는 증경회장 전창대 장로의 기도로 시작되어 2015년도 장로회를 섬길 임원 선출과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23회기 총회에서는 제22회기 선임부회장인 송태진 장로(새하늘교회)가 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선임부회장 후보로는 정석방 장로(대구동흥교회)가 단독 추천돼 이번 총회에서 인준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황인곤 회장은 “지난 한 회기동안 전국에 계시는 장로님들께서 우리 장로회연합회를 사랑하시고 큰 관심과 기도로 협력하시고 적극 참여해 주심을 감사드린다”며 “장로님들이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의 설립 이념을 한층 더 잘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인도하시리라 믿는다”면서 “이번 23회기 총회에 꼭 참석하셔서 사랑의 깊은 교제를 통해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