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주 문제 대책위원회’ 구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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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문제 대책위원회구성하기로

증경총회장을 위원장으로 5인으로 조직

총회 치리협력위원회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위원장 이주형 목사)는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 1월 6일 총회 신년하례회에 불법으로 난입, 폭력 난동을 부린 신옥주 측에 대해 총회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치리협력위원회는 이날 총회 임원회에서 보내온 ‘신옥주 이단 대처의 건’ 에 대해 논의하고 법적인 대응은 물론, 범 교단차원에서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로 했다.

치리위는 또 ‘신옥주 문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총회 중진을 위원장으로 하는 총 5인의 대책위를 조직키로 했다.

‘신옥주 문제 대책위원회’의 필요한 재정은 총회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며, 대책위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총회 임원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위원 결원 시에는 총회 임원회에서 보선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