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교회 송대현 목사 취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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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건강한 교회로 최선

대림교회 송대현 목사 취임예배

 

 

남서울노회 대림교회에서는 7월 27일(주일) 오후 4시 대림교회 본당에서 송대현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직전 임시당회장 채희주 목사의 사회로 이장수 원로장로의 기도, 대림교회 연합성가대 찬양에 이어 남서울노회장 정요석 목사가 ‘무심코’(왕상 22:29-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취임식은 증경노회장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축사, 송대현 목사의 취임 인사, 김한철 장로의 광고, 증경총회장 양세록 목사(대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송대현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대림교회가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며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건강한 교회, 성숙한 교회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온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예수님이 찾으시던 바로 그 교회를 세워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송대현 목사는 합신을 졸업(제21대 원우회장 역임)하고 대림교회와 온누리교회에서 부교역자로 훈련을 받았으며 중국 청도 온누리교회 개척과 중국 대련 온누리교회 사역을 거쳐 이번에 대림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소명해 사모와 명훈(대학생), 보훈(대학생)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