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백교회 설립 감사예배
제주 세인트하우스 예배처소로
제주노회 제주고백교회(강민창 강도사)에서는 7월 13일(주일) 오후 5시 서귀포시 하예동 제주세인트하우스 예배실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00여명의 성도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주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예배는 당회장 조용대 목사(중문제일교회)의 사회로 고왈선 목사(영광교회)의 기도, 신호인 목사(본향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제주노회장 강이균 목사(풍성한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빌 1:3-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남연 자매의 특송, 박병해 서귀포기독교교회협의회장의 축사, 유익순 목사(성도교회)의 권면, 윤덕기 목사(제주소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13년 10월 첫예배를 드린 제주고백교회는 성령일 선교사가 동역하고 있으며, 올 3월 오픈한 제주세인트하우스에서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강민창 강도사는 제주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10년간 간사로 사역한 후 합신(제31회)을 졸업했다.
현대기독교아카데미 운영위원장, 2002 월드컵기독시민운동협의회 행정국장, 성서한국 집행위원, 희년함께 운영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제주고백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제주세인트하우스 이사장, 제주희년함께 사무국장, 희망정치 후보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고백교회 예배처소 : 세인트하우스(www.jejusai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