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교회 임직식..56명의 일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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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로

은평교회 임직식..56명의 일꾼 세워

 

 

동서울노회 은평교회(장상래 목사)는 5월 4일(수) 오후 7시 은평교회 본당에서 임직식을 갖고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교회, 하나님의 나라 위해 위대한 쓰임을 받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장상래 담임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정성엽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완철 목사가 ‘덕을 세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정석방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임직자 및 교우의 서약, 기도 및 공포, 임직패 수여로 진행됐다.

축하 순서는 글로리아중창단의 특송, 박발영 목사와 나종천 목사의 권면, 박영선 목사의 축사, 이영식 장로의 답사, 김재혁 준비위원장의 광고, 증경총회장 엄원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장상래 목사는 “56명의 새로운 임직자를 세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은평교회가 여러분의 기도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임직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등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김성철, 박헌중, 안찬성, 이영식, 이진성

▲집사: 강석현, 강태훈, 권재현, 김명석, 김선호, 김숙동, 김순래, 김영태, 김우진, 김재왕, 김휘종, 박종진, 서백호, 신주훈, 이상두, 이용대, 이자연, 정석용, 허 종, 홍광총

▲권사: 강영희, 김양순, 문정운, 박영숙, 박옥순, 박혜숙A, 박혜숙B, 서경희, 서미자, 신경순, 유옥자, 유한순, 이간내, 이경희, 이미선, 이방심, 이선덕, 이영명, 이정숙, 이정순, 전현호, 정민화, 정영란, 지남미, 채의숙, 최금숙, 최미향, 최순옥, 최영주, 탁명애, 황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