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요람에 안식이 되길”
로뎀나무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중서울노회 로뎀나무교회(노상희 목사)는 5월 1일(주일) 오후 6시 충주 로뎀나무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서북시찰장 문정식 목사(열린교회)의 사회로 노회 서기 강성욱 목사(은혜교회)의 대표기도, 서북시찰 서기 장중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중서울노회장 서종식 목사(살렘교회)가 ‘사명을 다하는 교회’(왕상 19: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임영만 목사(헤세드교회)의 봉헌기도, 최채운 목사(성지교회)의 권면과 충청노회장 이양규 목사(궁평제일교회)의 축사, 노상희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총회장 안만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상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로뎀나무에 기댄 엘리야처럼 예수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어 위로를 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며 “로뎀나무교회와 은빛 공동체인 로뎀나무 요양원은 엘리야가 하나님께 위로를 받았던 그 성정으로 하나님의 쉼터를 세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참된 요람과 안식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뎀나무교회 주소 : 충북 충주시 절골길 113(용탄동) 로뎀나무 요양원.
전화 : 010-6290-6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