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세미나를 마치고| “이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습니다”_박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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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

<박발영 목사, 농어촌부장 >

 

우리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금번 사모세미나는 우리 가운데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데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 삼아 놀라운 일을 행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농어촌 교회에서, 선교지에서, 도시교회에서,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신지를 듣고 그 하나님을 만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계 곳곳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신 그 하나님께서 금번 세미나에도 찾아오심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은 세미나를 마친 후 사모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설교 간증부분

“지금까지 역대 최고의 세미나였다” “환상적인 세미나였다” “대 만족” “대박이었다” “역대 최고의 작품이었다” “강사님들의 말씀과 간증이 매 시간마다 너무 은혜가 넘쳐서 많은 사모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던 세미나였다” “좌절과 절망적인 자리에서 다시 힘을 얻고 일어설 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들이었다” “넘 넘 넘 은혜가 넘쳤고 감사했다” “더 많은 사모님들이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강사로 수고 해 주신 양승헌 목사님, 유니나 선교사님, 박희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 경배와 찬양부분

“이전과는 격이 다르고 차원이 다른 찬양 인도자였다” “찬양할 때마다 은혜가 넘치고 영감이 넘친 찬양의 시간들이었다”

찬양을 인도 해주신 김영철 목사님과 함께 반주로 수고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목사님 자녀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작은 음악회 부분

“사모세미나에서 처음 실시한 작은 음악회였다. 그런데 사모님들의 감추고 있던 끼들이 발산되는 시간이었고, 성악을 전공하신 목사님 찬양과 금관악기 트럼펫 섹스폰을 평생 불어오신 목사님의 연주는 감동 그 자체였다.”

  작음 음악회를 인도하신 박종일 목사님과 특별 출연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 관광부분

“최근에 개발된 장사도(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양에 펼쳐진 통영의 절경을 보는 선상관광은 그동안 목회사역으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데 충분했다.”

 

  1. 숙박과 식사부분

“통영의 절경이 바라보이는 충무 마리나 리조트는 최고의 시설이었고, 너무 기뻐서 먹지 않아도 배불렀지만 주방에서 해방되어 여왕 대접 받았던 매 식사시간도 참으로 행복했다.”

 

  1. 간사 목사님들의 섬김 부분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섬김에 감동을 받았다.”

  금번 도우미로 수고 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자원하여 후원해 주신 교회들 갑작스런 역대 최고 등록인원 증가로 초과된 부족 예산을 특별 후원으로 채워주신 박영선, 박완철, 장상래, 홍민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시고 격려해 주신 총회장님과 여러모로 힘써 주신 총회 총무님과 홍보를 담당 해 주신 개혁신보에 감사드립니다.

  금번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신 양면으로 후원하고 성원해 주신 전국 교회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