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음화에 더욱 헌신 다짐
합신 군선교회, 신년감사예배
합신 군선교회(회장 이상업 목사)는 1월 13일(화) 성은교회당(이상업 목사)에서 2015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군선교 복음화에 더욱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군선교회 이사와 후원교회 목회자, 장로, 군선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총회 특수전도부장 임현우 목사의 사회로 군선교회 부회장 강종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우종휴 총회장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사 61: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종휴 총회장은 “복음 전도자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장 좋은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군선교회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고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합심기도회 시간에는 군선교회 부회장 이경일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한민국 60만 장병이 복음을 믿고 구원받기를’ ‘군목회자들에게 영적 충만함이 있도록’ ‘ 군부대 교회에 부흥이 있도록’ ‘군 부대 내에 사고 없도록’ 한 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했다.
기도회에 이어 군선교회 총무 정경구 목사의 광고와 이상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군선교회장 이상업 목사는 “올 한해 다양한 정책적 수립을 통해 군선교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군선교회 신년예배를 위해 성은교회에서 장소와 오찬을 제공, 군선교회 관계자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