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회를마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 더욱 자라가기를”_이예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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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믿음, 더욱 자라가기를

< 지도부장 이예원 목사 >

 

그저 감사하는 말 밖에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수련회 모든 과정 과정에 주의 은혜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일일히 나열하기가 어렵습니다.

장소에 맞도록 주최측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적당한 수의 자녀들을 보내 주셔서 수련회가 좀 더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지도부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진행을 일일이 꼼꼼히 챙기며 수고하신 지도부 서기이신 이영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각자 사역에서 바쁜 가운데서도 우리의 미래의 교회를 세운다는 소명으로 모든 궂은일을 도맡아 수고하신 모든 스텝진들에게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반드시 감사해야 할 곳은 우리 총회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마음으로 많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노회들과 교회들로 인하여 주의 영광을 돌리며 진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우리 자녀들을 위해 주의 말씀으로 설교와 강의를 해 주신 유종휴 총회장님과 김도명 목사님를 비롯한 모든 강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열정과 기도로 뿌리신 복음의 가르침들은 반드시 열매 맺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제가 정말로 감사하고 싶은 사람은 바로 전국 각지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더욱 자라가고 싶은 열정으로 수련회에 참석해 주신 중고등학생 자녀들입니다.

여러분이 우리의 소망이란 말은 진심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교단의 소망이며 하나님 나라의 미래들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우리 부모들은 더욱 깊은 사랑을 갖고 여러분을 섬기도록 여러분과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무쪼록 이 번 수련회에서 함께 배운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자 임을 확신하며 더욱 그분처럼 여러분의 삶에서 교회에서 함께 더불어 믿음이 자라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수련회를 통해 수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진심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