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후보에 송태진 장로 만장일치 추천
전장연 전형위..2월 14일 제23회 총회에 상정
선임부회장에는 정석방 장로 추천
제2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인곤 장로)는 1월 10일(토) 경기도 부천 역곡동교회(김병진 목사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는 이날 제23회기 전장연을 섬길 회장과 선임부회장 등 임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오는 2월 14일(토) 일산 새하늘교회당(정봉채 목사)에서 소집되는 전장연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로는 현 선임부회장인 송태진 장로(새하늘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한, 정석방 장로(경북노회 대구동흥교회, 부회장 3년차)를 선임부회장 단독후보로 추천, 제23회 총회에서 인준받을 예정이다.
또 감사 후보로는 이재형 장로(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 신명호 장로(인천노회 강성교회), 김철만 장로(서서울노회 주사랑교회)가 후보로 추천돼 이 또한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황인곤 회장의 인도로 성문근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병진 목사(역곡동교회)가 ‘시므온의 기도’(눅 2:25-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