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 신도시로 이전 – 새일산교회 입당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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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 신도시로 이전 
새일산교회 입당예배 드려 

중서울노회 새일산교회(장귀복 목사)는 일산 주엽동에서 풍동 신도시로 교회
당을 이전, 건축하고 12월 3일 입당감사예배를 가졌다. 

노회원과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장귀복 목사의 사
회로 중서울노회 서기 최석범 목사의 기도에 이어 중서울노회장 김학규 목사
가 ‘능력있는 교회'(행 5:12-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데 이어 일산시찰
장 김기홍 목사의 헌금 기도, 강경민 목사의 축사, 최수흥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종석 목사(두란노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새로 건축된 새일산교회당은 대지 400여평에 건평 230여평으로, 200석 규모의 본당과 교육관, 친교실 등으로 꾸며졌다. 

장귀복 목사는 “주엽동에서 10여년 동안 있다가 풍동지구로 이전하며 ‘열린 
교회, 따뜻한 교회, 꿈을 주는 교회’란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교
회를 섬기며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