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유기남 선교사/ 알타이선교회 대표 지난 9월 3일 고신 교단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수급조 절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기독교보, 9월 8 일자 신문, 제532호). 이 세미나는 고신의 총회신학부와 고려신학대학원 교회 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써 우리들에게 ...

제86회 장로교 총회를 앞두고 

제86회 장로교 총회를 앞두고  daniel@rpress.or.kr 송영찬 국장  한국 장로교회사를 돌이켜 보면 장로교의 역사와 우리 민족의 비애가 함께 하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38년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가결하였고 그 후유증은 해방후인 1946 년 출옥성도 중심의 고려신학교 설립과 더불어 장로교...

북방선교에서 명심해야 할 일

북방선교에서 명심해야 할 일 김영재 교수 세계 각처에 무려 8천명이나 되는 선교사를 보내고 있는 한국은 선교사를 가 장 많이 보내고 있는 나라의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복음을 위하여 몸을 아 끼지 않고 열심히 뛰며 헌신하는 우리의 선교사들에게 경의와 치하를 보낸 다. 그들을 세우시고 붙으시며 힘주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 고...

법이요!”-그 오용과 남용의 현실_남웅기 목...

법이요!"-그 오용과 남용의 현실  남웅기 목사/ 대구 바로선 교회  소위 `회의법'이란 게 있다. 회의 질서와, 의사 진행의 공평성과, 의사 결정 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 회의법은 교회도 널리  준용하고 있다. 단 하나, 교회만의 독특한 회의 규칙이 있다. 세상에서의 모 든 의사 결정은 과반수든, 2/3 의결이든...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총회 되어야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총회 되어야 한 광 수 목사 사명의교회 담임목사 , 총회 부서기 오늘 우리 교단의 분위기는 밝다고 하겠다. 점차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 으며 여러 면에서 개혁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는 총회 장소가 부 총회장의 교회에서 개회하지 않고 총회장의 교회로  결정한 것은 정치색을 배재하자는 것이며 기존...

제86회 총회- 축제가 있는 총회가 되기를…...

제86회 총회- 축제가 있는 총회가 되기를...<송영권>

장로교회 신조, 왜 가르치지 않는가? 

장로교회 신조, 왜 가르치지 않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언제부터인가 장로교회의 핵심 교리인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과 대, 소요리  문답을 한번도 공부하지 않은 장로교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장로 교인이나 감리교인이나 침례교인이나 별다른 차이점을 찾을 수 없게 되고 말 았다. 또한 '왜 나는 장로교인...

교회의 정치, 회복되어야 한다

교회의 정치, 회복되어야 한다 송영찬 국장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교회 정치를 필요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예배 방식과 더불어 교회 정치 문제는 그저 외적인 것으로서 그렇게 의미 있 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심지어 교회 정치는 나하고 상관없는 것 이고, 복잡하고 골치 아픈 그런 것은 알 필요 없이 그저 신앙 생활이나 잘...

참된 예수, 참된 복음_정성호 목사

참된 예수, 참된 복음 정성호 목사/ 선목교회  세상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보는가? 사람들은 예수님을 경건하고 도덕적인 성자(聖者)로, 권력과 부를 잡고 있는  당시 세도가와 종교가와 기득권층을 향해 정의를 부르짖은 혁명가로, 가난한  자와 갇힌 자와 억눌린 자와 과부와 고아와 병들고 불쌍한 자에게 헌신적으 로 봉사한 사랑의 사도로 여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최충산/ 한주교회  우리 개혁 교단이 역사적인 출발을 한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개혁은 남을 향한 외침이기보다 는 자신을 반성적으로 돌아보고 겸손히 우리의 둥지를 새로 짓는 차원에서 이 루어졌다. 이제 우리 교단은 장로교회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게...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