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 전초기지 되길
오정성화교회 입당 및 선교복지관 개관
노인복지관, 청소년 공부방 등 갖춰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는 5월 1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소재 현장에서
지하2층 및 지상 5층의 교회당 입당 및 선교복지관 개관 예배를 드렸다.
교계 및 지역 인사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감사예배 설교에서 김정식 목사(증경총회장, 역곡동교회)는 “하나님은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 건축 위해 자유를
주셨으나 이스라엘은 15년 동안 성전 건축을 미뤄왔었다. 이에 하나님은 선
지자들을 보내 이스라엘의의 잘못을 지적하시고 마침내 성전을 건축하게 하
셨다”고 말하고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며 하나님의 평강이 나
타나는 곳이다”고 전제하고 “새 교회당에 입당하는 성화교회는 이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복음을 확장하는 전초 기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형 목사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것에 감사
한다”고 전제하고 “지역 사회 위해 교회가 존재해야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영적, 육적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청소년들과 장년들을 위해 쉴 곳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배당 및 선교복지관은 연건평 913평으로 지하 1층과 2층은 예배당 및 사무
실 등으로, 지상 2층과 3층은 노인복지관 및 청소년 공부방으로 일반에게도
공개되며 4층은 목양 및 회의실로, 5층은 선교복지관(원룸 4실, 투룸 2실)으
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