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봄부터 우는 소쩍새 _ 정요석 목사

생각하는 신앙 봄부터 우는 소쩍새 <정요석 목사_세움교회>   하나님이 최종의 원인자로 모든 것을 붙들고 집행하시는데 어찌 눈앞의 천둥에 기가 꺾여야 하는가   국화 옆에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2018 합신 농어촌목회자 가족 수련회 이야기 _ 조평...

2018 합신 농어촌목회자 가족 수련회 후기   2018 합신 농어촌목회자 가족 수련회 이야기 - 태국 무교회 지역 카오야이 정탐 및 개척 선교 - <조평식 목사_충무동신교회>   합신 농어촌목회자연합회(이하 농목회) 19가정의 가족 42명이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서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하)는 말씀을 ...

|살아가며 섬기며| 내가 대신 읽어 줄까요? _ 강승대...

살아가며 섬기며 내가 대신 읽어 줄까요? <강승대 목사_합포교회>   성경을 누가 대신 읽어 주겠는가? 집안에 난리가 났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쏜 것처럼 긴박해졌습니다. 이제 D-5일 남은 한 달에 성경 1독을 하는 문제 때문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주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광고 시간에 한 해 동안 한 달에 성경 1독...

|은혜의 뜨락| 농어촌 미자립 교회를 돌아보고 _ 신명...

은혜의 뜨락 작은 힘이 되고자 -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 교회를 돌아보고 <신명호 장로 _ 강성교회/전장연 선교분과위원장>   물질적인 도움을 넘어 우리가 만나고 대화하며 공감하고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함이 소중하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장연) 선교분과위원회에서는 올해에도 농어촌 교회 및 미자립 교회에 선교비를 지출하기로...

|추모시| 고 최석호 장로를 그리며 _ 나택권 장로

추모시   故 최석호 장로를 그리며   <나택권 장로 _ 호산나교회>   2017년 7월 어느 날 산목련을 교회 뜰에 초대해 놓고 꽃봉오리를 준비하기도 전에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난 그대 깊고 깊은 산골짝 교회 울타리 사과나무 아래 이제는 한 줌의 재로 누워 있는 그대의 몸 영혼은 천국에서 우릴 기다...

|생각하는 신앙|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_정요석 목사...

생각하는 신앙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정요석 목사_세움교회>   그리스도인은 감정과 정서까지도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로 순화한다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理念)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은혜의 뜨락| 전도 가방 둘러메고_윤순열 사모

은혜의 뜨락 전도 가방 둘러메고 <윤순열 사모_서문교회>   생각지 않은 곳에서 새 신자가 등록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산 방법   지난밤부터 촉촉하게 내리는 비 덕분에 오랜만에 집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주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전도를 나갑니다. 오후 2시면 동행자가 없어도 저 혼자 전도 가방을 둘러메...

|생각하는 신앙| 칭찬과 판단_김영환 목사

생각하는 신앙 칭찬과 판단 <김영환 목사_인천양문교회>   목회는 남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그를 향한 나의 마음을 고치는 것   사람들이 하는 말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정과 칭찬의 말이며 다른 하나는 판단과 정죄의 말입니다. 상대방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면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을 하지만 미워하고 무시하는 마음을...

|마른 땅에 단비를| 유병국, 류보인 선교사(WEC 국...

유병국, 류보인 선교사   마른 땅에 단비를 유병국, 류보인 선교사(WEC 국제선교회) 기도편지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최소한 반년에 한 번 정도는 사역 기도 편지를 보내 드려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어느새 또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자주 소식도 드리지 못하는 저희를 위해서 변함없이 기도...

|살아가며 섬기며|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_박종훈 목사...

살아가며 섬기며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박종훈 목사_궁산교회>   인간이 생육, 번성의 복을 누리려면 다양한 생물들이 먹거리를 통해 조화롭게 살아가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겹겹이 쌓이고 묵었던 흑염소 외양간의 두엄 내는 작업을 했다. 염소들이 맛있는 풀을 먹고 버려진 나머지는 발로 밟고 배설물과 섞어지면서 자연 발효된 두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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