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웨이킹 네드 / 템플 그랜딘 / 다우트

휴가철 영화 감상 -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숨은 영화들   1. 웨이킹 네드 Waking Ned 1998, 아일랜드, 12세, 91분   아일랜드 바닷가 마을 툴리모어에서 매주 복권 당첨을 기대하며 TV 앞에 모여드는 가난한 사람들. 그 날 마을의 누군가가 복권에 당첨된다. 재키와 친구 마이클은 콩고물이라도 얻을 수 있단 생각에 당...

|도서안내| 전적 부패, 전적 은혜_정요석 지음

도서안내 전적 부패, 전적 은혜 | 정요석 지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펴냄, 영음사, 2018년 7월, 420쪽, 값 18,000원 |   도르트 총회 400주년 기념 도서   “현대 사회는 도르트 총회가 열린 400년 전보다 더 복잡해졌고 쟁점들 또한 더 많습니다. 도르트 총회 40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흘러간 노래를 다시...

|공연| 뮤지컬 루카스

공연 뮤지컬 루카스 제작기획 _ 아티스 컴퍼니 공연일자 _ 2018. 5. 18 ~ 2018. 7. 28 공 연 장 _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 (구 대학로 예술극장 3관) 공연시간 _ 100분 / 만 7세 이상 공연문의 및 예약 _ 02-741-9182 / 010-9568-9182   17일 동안 기적처럼 살다 간 아기 루카스의 실화에 근거한...

|여름날의 시 감상| 미즈노 겐조의 시 두 편/ ...

▣ 미즈노 겐조 水野源三 (1937~1984) -일본의 뇌성마비 장애 신앙 시인. -일본 나가노현 埴科郡 坂城 출생. -14세 때 그리스도인이 됨. 18세 경부터 시를 씀. 향년 47세로 소천함. -시집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등 4권, 시선집 ‘감사는 밥이다’가 있다.   여름날의 시 감상   미즈노 겐조의 시 두 편 '...

|시와 사진| 고백_이강숙 시인/수필가

시와 사진 고백 < 이강숙_시인|수필가 > 육신은 조금씩 녹아져도 영은 나날이 새 살 돋고   내 삶은 하늘에 닿아 하루하루 거미줄 치듯   영롱한 빛으로 빛나리라     <시인의 말>   반평생 넘게 살면서 진정한 마음을 표현할 수 없었다. 이제 겨우 가느다란 소리로 마음 가득 드리는 때늦은 고...

|영화감상| 십계, 구원의 길 / 삼손 / 바울, 그리...

여름밤의 영화 감상   * 한때 각광을 받았던 ‘성경 영화’가 뜸한 시대이다. 아무래도 상업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와중에 애써 성경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주는 것이 고맙기까지 하다.   하지만 각 영화들이 얼마나 성경 원전에 바르게 근거한 것인지는 더 깊이 살펴봐야 할 터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좋은 영화의 범주에 드는지도 관객이 평가할 일이다. 다만...

|도서안내| 성경이 가르쳐 준 성령_조병수 외 4인 지...

도서안내 성경이 가르쳐 준 성령 | 조병수 외 4인 지음, 영음사, 2017년 9월, 224쪽, 값 10,000원 |   성도들이 읽기 쉬운 성령론 강의   성도들이 오해하기 쉽고 어려워하는 것들 중 하나가 성령론이다. 이 책은 5명의 저자가 각자의 전공에 입각하여 쓴 개혁주의 성령론이다. 즉 신약학자 조병수 교수, 조직신학자 김병훈 교수...

|도서안내| 신학정론 제36권 1호_성주진 외 합신 교...

도서안내 신학정론 제36권 1호 | 성주진 외 합신 교수진 지음, 합신대학원출판부, 2018년 6월, 490쪽, 값 12,000원 |   정암 소천 30주기와 성주진, 김은미 교수 은퇴 기념   “신학 정론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 경건한 생활에서 나오는 생명의 표현이어야 한다.” 정암 박윤선 목사의 신학정론 첫 권 권두언에 나...

|수필| 정말 좋은 나라_장인선 작가(수필가)

수필 정말 좋은 나라 <장인선 작가(수필가)>   장애인을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면 나는 우리나라가 가장 좋은 나라라고 자랑하겠다   나는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에 대해 별 감각이 없는 편이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복지 상태’가 좋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또 장애인으로 그 혜택을 받는 것으로 너무 감사한다. 정말 좋은 나라다. ...

|카툰| 초록빛 가족_길 표

꽃 가족이 함께 목을 내밀어 해바라기를 한다. 때로 힘에 부치는 시간들도 있지만 초록빛 속에서 서로 꿈을 키우며 발돋움하는 초여름. 기도하는 가족은 아름답다. 글/그림 _ 길 표(카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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