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무엇이 퍼스트인가?_정규환 목사

시론 무엇이 퍼스트인가? < 정규환 목사_합신 7회, 전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한국책임자 >   하나님이 퍼스트라는 것을 믿는다면 성경 말씀대로 나누며 살아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즉시 했던 일성은, “아메리카 퍼스트!”였다. 그러나 그가 말한 퍼스트의 개념은 모든 면에서 존경받을 만한 일등 국가를 만든...

|사설| 성탄의 시선으로 한 해를 돌아보자

성탄의 시선으로 한 해를 돌아보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벌써 종착점에 다가섰다. 올해는 특별히 정치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가 두드러지고 그 저변에서 사회의식의 심층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으로서 또 교회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와 관련하여 성탄절은 한 해를 조망하기에 적합한 신앙적 관점을...

|시론| 섬김에로의 초대_이종석 목사

섬김에로의 초대 < 이종석 목사_좋은교회, 사랑의호스피스 대표 >   진리를 실천적 영역에서 구현하는 교회들이 많아질수록 소망이 있다      오늘날 우리가 극복하고 해결해야 될 많은 과제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는 양극화의 문제이다. 부요한 사람들은 점점 부요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국가적으로 복지사회 구현...

|만평| 오직 이뿐_신명기

글 그림_신명기

개혁교회의 12월은 따뜻한가?

개혁교회의 12월은 따뜻한가?      12월이면 구세군과 여타의 자선활동들이 사랑의 온도계를 작동시킨다. 우리 개혁교회는 온도를 얼마나 높이고 있는가? 개혁교회일수록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구제와 사회봉사에 풍성하기를 바란다. 근자에 영화화된 서서평 선교사의 감동 깊은 일화도 있지만 사람들이 기독교를 가장 친근히 여길 때는 소외된 자들이 배고플 때 먹을...

한국 교회가 가야 할 방향_안두익 목사

한국 교회가 가야 할 방향  < 안두익 목사_동성교회 >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젊은이들이 머물고 싶게 해야       연말이 되면 늘 느끼지만 세월이 참 빠르다. 무엇보다 2017년을 보내며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지난 3월 10일에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인용이 선고되었다. ...

|제언| 합신 총회를 향한 두 가지 제언_김승권 목사

제 언  합신 총회를 향한 두 가지 제언   < 김승권 목사_봄내로뎀교회 >   총회를 위한 헌금과 교단 일꾼을 세워 나가는 일의 중요성    총회’의 '總(총)'이란 모든 것을 망라하며 포함한다는 포괄적 개념이며, '會(회)'란 모임과 집합체를 뜻하는 것이다. 우리는 '합신개혁총회' 산하에 있는 교회와 거룩한 성도들이다. '합신개혁총회...

객원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객원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객원기자(客員記者)의 본의는 ‘특정 언론사에 소속되지 않고 외부에서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여 기고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이 말을 사용할 때는 기독교개혁신보의 정식 직원은 아니지만 각 노회를 대표하여 노회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하는 일에 협력하는 기자를 말한다.    본보에도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