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성경적 생명 윤리를 확립하여 교육하자

사설 성경적 생명 윤리를 확립하여 교육하자     6.25 전쟁 68주년이다. 인간 생명의 대규모 파괴를 부르는 전쟁은 비극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한반도의 평화를 그토록 염원하는 것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 때문이다. 부당한 전쟁과 폭력과 살상을 우리는 멀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으로 지으신 인간 생...

|사설| 참된 정치 일꾼을 고대하며

사설 참된 정치 일꾼을 고대하며     ‘꾼’이란 말은 그 분야의 능숙한 전문가를 뜻한다. 맡은 일을 전문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일꾼이다. 그런데 꾼은 사기꾼, 모략꾼 등 부정적으로도 사용된다. 특히 정치꾼이라 하면 왠지 권모술수, 협잡에 능한 사람이 떠오른다. 우리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정치를 활용하는 정치꾼이 아닌 섬김과 봉사에 능한 전문가...

|시론| 작은 사랑과 섬김으로 노인들을 섬기자_이종석 ...

시론 작은 사랑과 섬김으로 노인들을 섬기자 <이종석 목사_좋은교회 / 광주동구노인종합복지관장>   한국교회는 노인 문제를 함께 안고 지역 사회에서 작은 일부터 섬김으로 도움이 돼야 한다   국민의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노인 인구의 숫자와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900년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

|사설| 혐오와 갈등의 시대에 답해야 한다

사설 혐오와 갈등의 시대에 답해야 한다     가히 혐오(嫌惡)의 시대인 듯하다. 여혐, 남혐, 극혐 등 혐자가 붙은 신조어들이 넘쳐난다. 또한 한남충, 무뇌충, 틀딱충 등 혐오의 대상을 집약 상징하는 충(蟲)이라는 말도 자주 사용된다. 이는 사람을 해충 취급하는 혐오의 극한 표현이다.   혐오란 싫어하고 미워함이다. 사람이 사회 속에서 개...

|시론| 청지기 제직의 기본 정신_한주식 목사

시론 청지기 제직의 기본 정신 <한주식 목사_프놈펜 국제신대원 교수>   제직은 청지기로서 주인을 위해 봉사하는 관리인이며 자유와 책임을 지닌다   청지기란 말은 쉽게 표현하면 “Stewardship, Manager”라는 말이다. 즉 항공사에서 승무원들이 탑승자들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시중드는 자’, ‘섬기는 자’라는 뜻이다. ...

|사설| 남북 평화 체제하에서의 북한 선교

사설 남북 평화 체제하에서의 북한 선교     남북 정상회담이 성과를 거둔 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6.12 북미 회담으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확증되고 이어 북미 수교까지 결실한다면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는 현실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정치 외교적 급변 과정 속에서 한국 교회가 받은 충격도 작지 않다. 그것...

|시론| 교회, 한반도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_강경...

시론 교회, 한반도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 <강경민 목사_일산은혜교회>   한국 교회의 땀과 눈물로 한반도 평화 통일 이루어야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은 판문점에서 만나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남북 관계의 발전, 군사적 긴장 완화,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비핵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함으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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