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마음을 채워주는 선물_송영권

-풍성한 한가위-마음을 채워주는 선물 (송영권 부장)

문화여, 소금세례 받아랏!_조혜진

-조혜진 기자 00/08/23 문화여, 소금세례 받아랏!

민족 화합 그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

민족 화합 그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 2000년 8월 15일은 광복절 경축일이라기 보다는 민족 화합 의 새 장을 여는 날로 기록될 것이다. 분단 50년의 벽을 넘어 남북의 혈육이 만났던 이 날은 민족 화합의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다. 온 민족이 이들의 만남을 지켜보기 위 해 TV 앞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 것 역시 남의 일로 넘길 수 ...

선정적인 T.V만 문제삼나?

선정적인 T.V만 문제삼나? 모처럼만에 우리 사회의 윤리와 도덕적인 문제가 사회여론화 되었 다. 문화관광부 장관이 자신의 직책을 걸고 선정적인 텔레비전의 잘못을 뿌리 뽑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공중파 방송이 시청률만을 의식하여 건전성 을 해치고 있어서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인식 을 한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얼...

노회 상회비에 대하여

임복남 목사 (기좌리 교회) 노회 상회비에 대하여 필자는 수원노회의 부회계와 회계를 3년에 걸쳐 역임한 적이 있다. 그 때 노회 상회비가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않아서 회계로서의 애로점이 많았 다. 얼마 전 노회 회계로부터 상회비 독촉과 함께 현황 보고서를 받아 보 았는데 많은 교회들이 노회 상회비를 못내고 있었다. 수원노회뿐만 아니라 다른 노회...

처음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_조혜진

   -처음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조혜진 기자 00.08.02

설교는 복음의 풍성함을 누리는 것

설교는 복음의 풍성함을 누리는 것 초대교회 성도들이 일요일 아침에 모여 예배드리기 시작한 것은 그리스도 예 수께서 부활하심을 기념하기 위함이었다.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라 안식일인  토요일을 성일(聖日)로 지키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일요일에 모인다는 것 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유대적 전통뿐 아니라 그 사회에 기반 을 두고 있는 모...

20대들의 정신적 공허, 교회가 끌어안아야

20대들의 정신적 공허, 교회가 끌어안아야 송영찬 국장 최근 20대들을 중심으로 마약 사용이 급속히 확산되는 등 정신적 공허감으로  갈 등을 느끼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대책 이 요망되고 있다. 며칠 전에는 몇몇 20대 초반의 여대생 및 유학생과 미국인 등 10여명이 신종  초강력 마약인 ‘엑스터시’를 복용하고...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황경섭목사/광야교회 교회를 섬기면서 늘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질문이 하나 있다. 왜냐 하면 요즘 열린예배를 드린다는 명목으로 기존 전통적으로 드려지는 예배 의 틀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교회는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 참으로 난감할 때가 있다. 그래서 어떤 선배 목사님에게 물어본 적 이 있다....

바른 것을 멀리서 찾지 말자

한철형 목사(산성교회) 바른 것을 멀리서 찾지 말자 근세기에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글을 통하여 많은 도전을 받 았다. 한창 청년기에 있던 본인에게도 그 글은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이러 한 시대에 영적으로 우리는 어떤 준비가 되어야 한느가를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이제 우리는 한 경제사회학자의 미래 예견의 차원이 아닌 현상적 인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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