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와 ‘국민의 정부’가 명심해야 할 것

한국 교회’와 ‘국민의 정부’가 명심해야 할 것 송영찬 국장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 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골 1:16)다고 일찍이 가르쳤다. 그 래서 바울 사도는 권세 잡은 자들에게 순종하라고 말했...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박발영 목사/ 한우리 교회  행 7장 54절~ 59절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장면이다. 이 장면은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교회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군중들이 던진돌에 맞아 스데반이 죽 어간다. 그러나 스데반은 자기를 향해 돌을 던진 군중에게 어떤 항변이나 그 들을 저주하는 모습이 없다. 오직 묵묵히 죽어갈 뿐이다...

평안에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

  평안에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조혜진 기자>

임박한 이슬람 문화권과 반 문화권의 충돌

임박한 이슬람 문화권과 반 문화권의 충돌 daniel@rpress.or.kr 송영찬 국장 9월 12일에 발생한 미국 수도 워싱턴 디씨의 국방성과 경제 중심지이자 미국 의 상징인 뉴욕의 세계 무역센타 등 민간항공기를 이용한 연쇄 테러 및 충돌  사건은 우리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미국은 이번 사건 을 미국에 대한 전쟁 선...

총회에 거는 기대와 소망

총회에 거는 기대와 소망 김재성 교수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제 86회 대한예수교 장로회(합신) 총회가 모이게 됨 을 감사 드린다. 매년 대의 민주제도에 의하여 선출된 각 지역 노회 대표들 이 모이는 전국 총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교단마다 모이게 된다는 것은 남달 리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로...

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유기남 선교사/ 알타이선교회 대표 지난 9월 3일 고신 교단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수급조 절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기독교보, 9월 8 일자 신문, 제532호). 이 세미나는 고신의 총회신학부와 고려신학대학원 교회 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써 우리들에게 ...

제86회 장로교 총회를 앞두고 

제86회 장로교 총회를 앞두고  daniel@rpress.or.kr 송영찬 국장  한국 장로교회사를 돌이켜 보면 장로교의 역사와 우리 민족의 비애가 함께 하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38년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가결하였고 그 후유증은 해방후인 1946 년 출옥성도 중심의 고려신학교 설립과 더불어 장로교...

북방선교에서 명심해야 할 일

북방선교에서 명심해야 할 일 김영재 교수 세계 각처에 무려 8천명이나 되는 선교사를 보내고 있는 한국은 선교사를 가 장 많이 보내고 있는 나라의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복음을 위하여 몸을 아 끼지 않고 열심히 뛰며 헌신하는 우리의 선교사들에게 경의와 치하를 보낸 다. 그들을 세우시고 붙으시며 힘주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 고...

법이요!”-그 오용과 남용의 현실_남웅기 목...

법이요!"-그 오용과 남용의 현실  남웅기 목사/ 대구 바로선 교회  소위 `회의법'이란 게 있다. 회의 질서와, 의사 진행의 공평성과, 의사 결정 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 회의법은 교회도 널리  준용하고 있다. 단 하나, 교회만의 독특한 회의 규칙이 있다. 세상에서의 모 든 의사 결정은 과반수든, 2/3 의결이든...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