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로나19 사태와 노회 직무의 실제적 수행

사설   코로나19 사태와 노회 직무의 실제적 수행   코로나19 감염이 심할 때에 언론들은 천주교와 불교는 미사와 법회를 중앙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중단한 것과 달리 개신교 일부는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하여, 교단 수장의 권한과 조직 운영 방식에 따른 차이라고 나름 분석하였다. 천주교는 교황을 정점으로 한 피라미드 조직이고, 불교...

|시론| 선한 일 열심히 하기 _ 박종훈 목사

시론   선한 일 열심히 하기   <박종훈 목사 | 궁산교회>   착한 일은 교회의 사명을 확신시킨다   작년 2019년 정월 초하루부터 계획하고 시작했던 착한 일이 어느덧 200번이 넘어가고 있다. 주일마다 목회 서신서를 강해하면서 평소 성경을 읽을 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선한 일의 중요성을 알...

|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

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1>   <이승구 교수 | 합신, 조직신학>   어떤 의미에서 이 법안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일종의 국가 개조 계획에 해당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 발의자들의 의도는 이성애는 물론 동성애와 양성애 등을 정당하게 받아들이는...

|사설| 말씀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는 강도사 고시

사설   말씀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는 강도사 고시     지난 6월 16일, 강도사 고시가 예년과 같이 치러졌다. 그 결과 총 응시자 85명 중 57명이 고시를 통과하였다. 고시 과목인 논문, 과목시험, 면접은 목회자의 소명과 자질을 살피는 것이나, ‘강도사’라는 명칭은 교회에서 설교할 수 있는 공적 자격, 곧 강도권이 ...

|시론| 신앙과 상식 _ 김영엽 목사

시론   신앙과 상식   <김영엽 목사 | 다움교회>   신앙생활이라고 그리스도인들이 상식 이하의 행동과 수준을 일삼거나 묵인해서는 결코 안 된다   신앙생활에서 신앙과 상식을 혼돈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상식으로 생각해야 할 경우에 신앙으로 판단하고, 신앙으로 판단해야 할 경우에 상식으로...

|신앙칼럼| ‘카노사’의 길과 &...

신앙칼럼   ‘카노사’의 길과 ‘아나니’의 길   <김중락 교수 | 경북대 역사교육, 말씀동산교회 장로>   이제라도 한국교회는 교회의 길을 가야 한다 코로나는 교회가 무너진 터를 바로 세우는 기회이기도 하다     길 잃은 한국교회 수년 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어느...

|신앙논단| ‘기복신앙’과 ...

신앙논단   ‘기복신앙’과 ‘고난은 축복이다’에 대하여   <문성환 장로 | 남포교회>   기복신앙과 고난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피하고 본래적 의미를 잘 알고 적용해야   소위 ‘기복신앙’이 기성 교회와 교인들에게 어떤 폐해를 끼치고 있는지는 이미 주지의 사실일 것이며, 이에 대항하여 여러 복음...

|사설| 교회의 사명인 이웃 사랑을 다시 생각한다

사설   교회의 사명인 이웃 사랑을 다시 생각한다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공백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가? 여러 새 개념들과 의견들이 있다. 그 중에 특히나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 온 것은 아무래도 뉴노멀의 핵심인 사회적 거리두기일 것이다. 거리두기와 비대면으로 멀어질수록 이웃을 사랑함이라는 역설이 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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